Jesus Christmas!! 지져쓰!

by 드루 바닐라

Jesus Christmas!! 방금 이리 뛰고 저리 뛰다 영국 사람이 한 켠에 둔 무쇠 스툴에 퍽! 걸려서 괴로워하는데 이자는 웃는드...҂`з´ 살 빼겠다고 계란밥에 계란 5개만 구우면서(원래 10개) 얼른 더블에스프레소 뽑아서 대령해 줘서 봐준드. 뜨건 바겟+버터+치즈 2개 for bf. Chop! Chop! #T17Mar2026


왜 Jee를 기다리게 하냐고 (생애 최초)컴플레인하는 청소년 데리고 치과 와서 젤 먼저 (내가 하는 일) TV 볼륨 낮추기. 0으로. 고무캡 달린 끈 이어폰을 끼워도 클라식 음악이 쩌렁쩌렁 들리는 이유 따위는 찾지 말자…


환자(나)에게 묻지 않고 교정 장치 다 뜯어내고 (탈부착) 투명교정 본뜨려는 치과의사의 최후. 다시 원래대로 붙임. 난 입 아구 찢어지게 벌리는 장치 견디다 입 찢어지는 줄.. 우리 청소년은 급식도 못 먹고 나온 건데ㅜ 기다림 너무 길어짐…#치독 #치과독서


#지독 지하철 여행 할 때 연필+플래그 안 갖고 나오면 이렇게 됨. 싯다르타는 밑 줄 긋고 적을 말도 많은데 즘말.. 책 귀 접을 땐 원하는 문장 방향을 향해 접는다. 오늘의 책갈피는 치과에서 흘린 눈물 닦은 티슈 되겠음. <숏.핫. decaf 플랏와잇> 한 잔으로 셀프 토닥. #T17Mar2026


지하철 여행 후 도롱님 @dinovmos 이 나눔 해주신 <각의 도시> 찾으러 빠른 걸음으로 커피 홀짝이며 가는데 햇살이 눈부신 거다. 4pm 간식 대신 울 옴니 씀바귀에 계란 구워서 먹으며 본의 아니게 #백투_병렬독서 도롱님 성은이 망극하옵니다~! 재밌게 읽을게용~♡´▽`♡


인간의 몸엔 '직선'이 없다고 배웠거늘, 난 치과쌤에게는 "교정기 '일짜'로 꽉 조여주세요!" ("아치형이 가장 단단합니다~"하심.) 헤어쌤에겐 매번 생선 대가리 퍽! 하고 내려치는 칼로 자르듯 '일짜'로 잘라주세요. NO 숱 치기! No 층 내기!


4시간 수면했더니 졸리려고 한다... 한 시간 후에 르방이 밥도 줘야 하고 두 시간 후엔 저녁 요리도 해야 하는데 잠깐 power nap 해도 될까.. 울 옴니 반찬에 계란도 구워서 밥 한 그릇 다 먹었는데 ⊙﹏⊙


오늘 지하철 여행 하다가 어떤 아주머니 핸드폰이 우렁차게 울리는데 아니받고 물끄러미 보고만 계셔서 본의 아니게 그녀의 핸드폰 화면 봤다가 <반려자> 라고 써있어서... 귀엽기도 하고 이수지 생각도 나서 웃으며 지나갔음.


저녁 요리 <국수> 아니고 <Beef Ragù 스빠게뤼> 르방이도 밥주고. 우리도 늦은 저녁 시작. 9pm 다됐네.


늦은 저녁 끝내고 내 책상에 폰 반납 하고, 각자 숙제와 일기쓰기(영국 사람 빼고) 및 홈트(나 빼고)

#Dark6 #T17Mar2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