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늘] Font+맞춤법 에 집작하는 내가 오타 네임텍 보유한 이유
Mr. <고기주의자> 잭 생일이다. yay -o-올해는 선물 준비 안 했다. 사주는 옷 입지 않으므로. 10년 넘게 신어도 새것 같은 <워커>하나 더 갖고 싶다고 했으므로. 율은 그에게 축구화를 사주고 싶다고 해서 비밀쇼핑 하기로 했고. 잭이 단골 삼겹살집 가고 싶다고 해서 오늘 저녁 요리는 스킵. #Sunny8 #F21Nov2025
질-게 반죽한 바게트 반죽이 3배 넘게 부풀었다. 성형까진 아니고 '정리'해서 줄 맞춰 오븐 트레이에 옮기기까지 정-말 질척 거리더라.. 터지고 찢어지고 들러붙고… 맛을 위해서라면 뭔들. 보이들은 Chucky 하게(지금 잭이 오븐에서 따뜻한 바게트 꺼내면서 크기에 놀랐다ㅎ) 내 빵엔 호두와 콜라겐 듬뿍 넣어서 옆구리 터진 채 오븐에 넣고, 오늘도 <겉바속촉>의 향현이다. 뜨-거운 <호두 바게트>와 잭이 눌러준 커피 마시며. for bf.
<우리밀>로 덧가루 뿌리느라 사진이 찍혔다. <font+문법>에 꾀 집착하는 내가 <우미밀*=*우리밀> 오타 났음에도 네임텍 '걍' 두는 이유는 우리 집에선 한글을 읽는 사람이 없기 때문. 다시 말하면, 한 사람은 한글을 못 읽고, 한 어린이는 관심이 없으므로. 지적하는 이가 아무도 없단 뜻이다.
#퇴근 일용할 <프랑스 T55 밀가루>와 <우. 리. 밀>과 <파스타> 도착. 잽싸게 <T55로만 반죽 발효> 시작해두고 birthday boy가 좋아하는 삼겹살집서 <통삼겹+통목살+김찌+된찌> 부셨다. 6인분으로 아쉬운 마무리. Mr. 고기주의자가 유일하게 돼지고기 먹는 날은 이 단골집 오는 날. #F21Nov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