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재화의 책읽기
책을 많이 읽는다고 다 지혜로워지는 것은 아니다.
자기가 가지고 있는 좁은 폭의 지식을 더 깊이, 확인하기 위하여 읽는 사람은 오히려 깊이 파인 우물 속의 개구리가 될 수 있다.
진정 지혜가 가득한 독서인은 남에게 현명한 깨달음을 준다.
이어녕 교수님의 강연이나 책처럼.
책을 많이 읽은 사람을 따르는 것이 아니라, 책을 읽고 생각을 폭을 넓히고 남에게 깨달음을 주는 사람을 존중해야 한다.
어용지식인이나 곡학아세하는 사람은 멀리해야 한다.
그래야 나도 책을 읽음으로서 지혜로워진다.
https://www.youtube.com/watch?v=mPl4Baiz8W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