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예비 고1 아들과 엄마의 인문학 홈스쿨링

인문학 일력 낭송

by 김주영 작가

1. 나에게 들려주는 예쁜 말 엄마 필사

2. 나에게 들려주는 예쁜 말 50p를 읽고

예비 고1 필사


나는 내가 할 수 있다 믿는다

해보고 안되면 다시 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한 줄 문장

“기회는 빨리 잡을수록

더 많아진다”

3. 하루 한 줄 인문학 qna 다이어리

4. 하루 하나 인문학 질문

5. 이어령과의 대화

6. 하루 한 줄 질문 일기 365 qna 다이어리

7. 하루 한마디 인문학 질문의 기적 일본판 필사


세계적인 스타벅스 커피 브래드가 창설된 해가 바로

1971년 이라니 그것도 부산 스타벅스 매장에서 몇 장 집은 냅킨 프리트 지면에 쓰인 1971년 이라는 숫자를 새벽 산책 길에서 살짝 비염으로 필요했던 큰 애가 손에 쥐며 이 사실을 발견하고 간다. 이곳에서만 사용하는 디자인인지 아니면 다른 매장에서 모두 같이 쓰는지는 알 수 없으나 그저 흘려보내지 않고 보는 큰 애의 발견이 늘 큰 애라서 가능한 시선의 눈을 가졌다.


오늘 시댁 기일에는 11시 쯤 갈까 한다. 늘 일찍 가는 3시간 보다 시간에 충실하는 3시간 후에 도착하는 하루도 소중하기에 제사 상을 차리지 않고 늘 천주교식 저녁 가족 예배 형식이라 참석하는 것에 의미를 두고 다른 음식 만드는 절차를 간소화하면 먹는 것을 만드는 많은 시간의 소비를 아낄 수 있으니 가능한 일이며 그게 좋을 것같다.


2024.2

엄마 필사

예비고1 필사

엄마 필사

keyword
작가의 이전글도이치 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