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1 아들과 엄마 필사

인문학 일력 낭송

1. 인간은 노력하는 한 방황한다 엄마 필사

(김종원 작가님 저서)

2. 부모의 예쁜 말 필사 노트 114p를 읽고 고1필사

지금 하지 않는다면 나중은 오지 않을 수도 있으니

고민하지 말고 해라.

한 줄 문장

“고민하면 끝이다”

3. 하루 하나 인문학 질문

4. 하루 한 줄 질문 일기 365 qna 다이어리

5. 마음 우체국 교환 일기 아들과 엄마 필사

6. 하루 한 장 365 인문학 일력

7. 하루 한마디 인문학 질문의 기적 일본판 필사

딸은 2주가량 칩거? 하며 자신이 하고 싶은 프로젝트 지원을 완성했다. 해외 탐방 장학연수는 물론 교내 콘텐츠 교육 수업 영상 대회에서 학과와 전체 5명 순위에 당당히 입상했다. 물론 이번 결과에는 각각의 장학금이 별도로 지급될 예정이다.

혼자서 독립해 자취하는 대학 3학년 딸이 어쩌면 자신의 학교 생활에 최선을 다하고 싶어 통학으로 오가며 시간을 보내고 흘리는 순간들을 현실에 가능하 쓰고자바꾸고 싶어 했을 만큼 밤과 낮을 이어 먹을 시간과 잠시간에서 멀어지고 집중 몰입하며 자신의 몸에 나타나는 아픔과 고통의 반응을 물리쳐 가보고 싶은 길 나와의 길을 스스로 완주한 거니까.

이건 아이가 꿈꾸고 소망하는 미래이자 현실의 화답이며 가는 길을 믿어주고 축복해 주는 아이와 어른이 자기의 길에서 노력하고 만들어가는 일상의 조화라서 나는 그 대목이 항상 자랑스럽다.

아들과 딸이 길을 열어 가도록 부모가 자신의 길에 충실하는 것 그 무엇이 아니라 지성으로 보고 쓰고 낭독하며 보이지 않은 과거에서 현실에 도착하고 우리는 내일의 역에 도착한다. 좋은 글과 책 공간을 따라 보고쓰고 낭송하며 소통 일기를 쓰며 이룰 수 있는 기적의 순간을 경험한다. 가르치지 않고 하며 되어가는 많은 것들 그저 그럴 수 있는 길에 서며 나를 만나며 사는 법이 있어 가능한 일이 이루어진다.

2024.11

엄마 필사

고1 필사

아들과 엄마 교환 일기 필사

엄마 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