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의 감정 어휘력, 마음 우체국 스몰빅 클래스 여름 캠프 링크
오늘의 인문학 김종원 작가님 글 낭송 안내입니다
https://youtu.be/FJgZvG1dwck?si=v4dcaXUfQ1UTd-20
1. 이유 없이 나를 싫어하는 사람이 신경 쓰일 때
2. 아이가 살아갈 인생의 수준을 바꾸는 부모의 이 말 (부모의 어휘력을 위한 66일 필사 노트)
3. 운전할 때 아빠 엄마의 ‘욱’하는 습관이 아이의 정서와 지적 성장에 최악입니다
(살아갈 날들을 위한 괴테의 시)
4. 하루 한 장 365 인문학 일력 낭송
(9분 25초)
1. 부모의 감정 어휘력 엄마 필사
2. 살아갈 날들을 위한 괴테의 시 엄마 필사
3. 어른의 품격을 채우는 100 일 필사 노트 고2 필사
4.하루 하나 인문학 질문 89p 를 읽고 고2 필사
10분 동안 시험을 생각한다
이제 시험이 끝나서
내일은 10분 동안 아무 생각 안할 것이다
5. 하루 한 줄 질문 일기 365 qna 다이어리
아들과 엄마 필사
6. 마음 우체국 교환 일기
7. 너에게 들려주는 단단한 말 엄마 필사
깊은 날에 고2 시절의 학기말 시험 5일이 그렇게 지나간다. 아들은 어제 기대하던 것에서 잠시 멈추어 불편한 자신의 감정을 자꾸 돠뇌이는 순간이 많았다. 그래도 이끌고 다음으로 가야 한다는 걸 알지만 안타까운 아이의 마음도 소중하니까.
오늘 오전 회사 농장에서 할 수 있을만큼 최대한 열린 열매를 따야 한다.지금 심어진 작물을 조만간 정리해야 하기 전 마지막 작업이니까. 큰토마토 열매는 따서 즙을 내어야 보관이 용이하고 필요한 분께 선물로 드리기도 해서 특별한 선물로 나누기도 한다. 보통 토마토 고를 낼 때 한 솥에 12kg의 양이면 150~200 포의 양이 나오는데 큰 토마토로 할 때와 미니 토마토를 섞을때 나는 맛과 색이 다르게 나타나는 다양한 재미도 느껴볼 수 있다.
마음 우체국 조승우 작가님이 계시는 스몰빅 클래스 수료 부모와 자녀 12팀을 정하게 될 여름 캠프 공지문이 도착했다. 다가오는 8월 9일 토요일 장소는고려대학교 서울 캠퍼스 일정인데 지금 고2 아들과 함께 하면 좋을 것 같아 미래의 비전을 위한 확장의 시간이 되기를 딸과 함께 서울로 가는 나들이 여정을 구상해 본다. 아들의 의향이 있을 테니 캠프가 아니더래도 서울에 있는 몇곳의 대학교를 답사하는 멋진 시간도 덕분에 그려본다.
https://band.us/page/93120823/post/26
필사와 낭송 교환 일기 쓰기로 병행하는 딸과 아들이 가는 길에 길라잡이처럼 유익한 질문을 남기는 이런 캠프를 활용하여 아들과 딸이 가는 길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이번 여름방학에 아들이 찾은 일본 소도시 자유 여행을 하려했다가 치열한 여름보다 겨울에 다녀오는 게좋을 것 같다며 경비와 일정에 보탬이 될 수 있는부분들을 의논하고 그러기로 결정 했던터라 좀 더 근사한 미래의 꿈으로 향하는 지적인 시간을 가지는 것도 좋은 방법이며 지혜의 문을 여는 나와의 시간일 테니.
[밴드 초대장]
김주영 작가님이 당신을 '언어의 정원' 밴드에 초대합니다. 초대를 수락하고 자녀와 부모 교환 일기 쓰기 모임에 함께해요!
https://band.us/n/aaaeA3R8a9Z36
2025.7 김주영 작가
https://m.yes24.com/goods/detail/147578061
엄마 필사
고2 필사
아들과 엄마 질문 일기 다이어리 교환 일기 필사
엄마 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