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4 고2 6세 자녀와 엄마 필사

너에게 들려주는 꿋꿋한 말

by 김주영 작가

Jul 8. 2025

https://youtu.be/TcXuq-nsQQs?si=cQFFUqrnCggPigHF

오늘의 인문학 김종원 작가님 글 낭송 안내입니다

ㅣ. 인생은 스스로 느끼는 자의 것이다

2. 부모의 사랑을 많이 받고 잘 자란 아이들이 어른이 된 후에도 잊지 못하는 14가지 말

(부모의 어휘력을 위한 66일 필사 노트)

3. 하루 한 장 365 인문학 일력 낭송

1. 서른의 경쟁력은 간절함이다 대4 필사

(김연우 작가님 저서)

2. 부모의 감정 어휘력 엄마 필사

3. 어른의 품격을 채우는 100일 필사 노트 고2 필사

4. 하루 10분 따라 쓰기 91p 를 읽고 고2 필사

시작이 좋아야 끝이 좋다.

시작이 안좋으면 어떻게 될까.

길을 돌아갈 뿐이다.

5. 하루 한 줄 질문 일기 365 qna 다이어리

아들 필사

6. 마음 우체국 교환 일기

7. 어린이를 위한 철학자의 말 필사

가끔 티브이를 통해 사랑하는 소중한 사람들과 꼭 함께보고 싶은 방송이 있다. 늘 자신을 제어하며 철저한 루틴 속에 스스로를 관리하며 가꾸는 멋진 사람들의 일상을 보여주는 삶의 철학이 내려앉은 귀한 태도를 만날 수 있을 때다.

돈이 많아서 부자지만 그보다 시간과 일상을 아끼며 무엇을 해낸 것이야 말로 세상에서 가진게 많은 진짜부자이니까. 첼리스트이자 마에스트로 장한나의 일상을 보며 그녀처럼 살고 있고 더 살고 싶은 삶에 철학을그대로 따라하게 되는 실천이 가능해진다.

늘 먹는 걸 보여주는 요즘 방송에서 먹지 않아 건강한 라이프를 지키는 그녀가 매우 돋보이는 것 항상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을 힘들다 느끼지 않고 오직 그 일에 미칠 수 있게 만드는 중심의 힘은 곧 자신을 잘 데리고노는 법을 실천하며 살아온 지난 30년 이상의 긴 길이그걸 말한다.부모가 좋은 걸 백번 입으로 말하기 보다 진짜 좋은 걸 눈으로 보고 귀로 들을 줄 아는 아이로 자랄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도 역시 부모의 자리다.

오늘은 6살 조카 손녀랑 함께 필사하고 낭독한 책이 기다리던 것과 통해 매우 반가웠는데 그 마음이 같았으면 더 좋았을 걸 멀어진 시야는 복잡한 사이를 지나 저만큼 날아가 있다. 뜨거운 계절 내가 대신 해야 할 일에 일상과 주변에 오가는 내 마음은 항상 하나라서 그건 내 마음일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