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 저서 글 낭송
오늘의 인문학 김종원 작가님 글 낭송 안내입니다
https://youtu.be/TaVDyWieIZQ?si=uJWIIKqiv4XXX3uk
1. 내가 배운 모든 것은 결국 공동의 재산이다
(니체 한 번 사는 인생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2. 엄마 아빠의 말싸움이 가정에 미치는 영향
3. 딸을 더 단단하게 키우는 18가지 방법
https://youtube.com/channel/UCR8ixAPYVq4uzN_w_gtGxOw?si=jKuFX1EhnRb3MFHG
(너에게 들려주는 단단한 말)
4. 하루 한 장 365 인문학 일력 낭송
(6분 20초)
1. 어른의 품격을 채우는 100일 필사 노트 고2 필사
2. 하루 하나 인문학 질문 91p 를 읽고 고2 필사
“나는 아직 가장 소중한 것을 찾지 못했어요”
이말을 들으면 안쓰러운 생각이 든다.
아직 가장 소중한 것을 찾지 못했으니
“난 가장 소중한 것이 존재한다” 라고 나는 쓴다
3. 하루 한 줄 질문 일기 365 Q&A 다이여리
아들과 엄마 필사
4. 마음 우체국 교환 일기
5. 어린이를 위한 철학자의 말 엄마 필사
6. 하루 한 줄 인문학 365 Q&A 다이어리 딸 필사
7. 김종원의 세계 철학전집 6권 셰익스피어 편
8. 하루 한마디 인문학 질문의 기적 일본판 필사
20.아니 10대 청춘 열기가 바로 이렇게 모든 할 수 있는 거라고 말하는 고2 아들
“아들 진짜 계곡 가서 음식 할 가스랑 버너 집기에 용기들을 다 친구들이 직접 옮겨 간 거야?”
“네. 간이 테이블도 가져간걸요”
“세상에 정말 그게 가능하다고? 가서 시장보고 음식 장만하고 친구들 수가 많아서 자리에 앉아 놀기에 불편하지는 않았나 했어”
“대여 자리는 2개를 잡았고 휴양림 바로 앞에 하나로 마트가 있어서 시장을 거기서 볼 수 있어 불편하지 않았어요”
집에서 터미널까지 버스나 전철을 타고 이용했다고 해도 장소까지 오가는 하나하나의 걸음과 손에 든 무게와 다른 공간의 차이가 느껴진다.
비가 심하게 내리는 밤 폭우를 뚫고 집까지 돌아온 아들 그날에 몰랐던 다음날 출근하고자 대문을 나갔을 때 아들이 듣고 와 있는 우리 집 물건이 아닌 대형 아이스 박스를 보자 이동했던 현실감이 느껴져 아들에게 질문하게 된 거니까.
테이블, 버너, 아이스 박스 등등 우리 집에는 없는 물건이 떠올라 다시 질문했다.
“와. 테이블까지 정말 제대로 연출했구나. 친구네 집에는 이런 물품들이 대부분 다 있다는 거네?”
여러 명이서 직접 밥 해 먹는 데는 어땠나 부모님 없이 하는 과정들이 궁금하더라”
“뭐 밥은 햇반으로 하고 다른 것들도 모두 분담해서 하다 보니 크게 어려움이 없었어요. 다만 식사할 때 비가 내려 우산을 쓰고 밥을 먹었던 거 그게 기억에 남을 일이에요”
“네. 거의 캠핑을 즐기며 사나 봐요”
그래. 우리에겐 이 중 가져갈 수 없는 것들 거의 대부분의 것이 포함되어 아들의 간단한 소지품 가방만 들고 간 거라 아마도 친구들의 물건을 나누어 들고 이동했겠다.
지난해는 여팀 남팀 부모님들이 운행해주시는 차량을 타고 이동했었고 올해는 다른 장소를 향하며 아이들이정하고 다녀온 여름휴가가 소중하게 완성되었고 날도 잘맞춰 비 내리기 전 구름 낀 하늘이라 물에 오래 들어가기에 조금 차가웠을 뿐 덕분에 피부가 볕에 제대로 그을릴 시간이 없어 피부를 보호하기에 좋은 날을 완성해가며 2025 친구들과의 여름 산책을 잘 마무리했다.
지금 아들과의 스토리를 길게 쓴 건 이런 질문을 해볼 수 있어서다. 아이가 멀리 여행을 갔다가 날씨가 걱정되어 영화관은 담에 가길 바라는 건 부모의 마음이다. 아들은 광주에 도착하기 전 남은 회비로 영화를 보러 가겠다고 할 때 말이다. 곁에 있던 큰 애가 바로 이렇게 말하는 것 “엄마. 영화까지 보고 오라고 해요 그렇게 묻는 건 보고 오겠다 보고 싶다는 말 뜻 아니겠어요”
나는 다음 기회에 보면 어떻겠냐고 물었고 그 사이 친구들은 예매신청을 해서 모두 보고 오는데 자신만 집에 올 거라는 답변이 올 때 내가 그걸 가리켜 말한 건 아니라서 친구들이 마지막 영화를 보고 오는데 엄마의허락을 구하지 못해 집에 혼자 와야 하는 아이의 심정은 또 어떠할까 다시 마음과 손을 모아 좌석이 연결되게 예매를 했을 테고 그럴 수 있게 잘 해낸 아들이 그 과정에서 미리 조바심 내지 않은 나와 딸이 꺼내 준 그한마디가 아들의 휴가를 어디까지 허락해야 하는가 걱정이 아닌 할 수 있을 기회를 줄 수 있는 현실의 언어를 살펴갈 수 있었다.
항상 내면에 지성을 싣고 내 하루에서 가장 좋은 고민을 풀어 내게로 향하는 삶이 보다 나은 나와 우리의 안정된 내일을 약속한다.
“그래. 오늘도 참 수고 많았어”
2025.8 김주영 작가
고2 필사
아들과 엄마 다이어리 교환 일기
딸 필사 기록
엄마 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