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2 아들과 엄마 인문학 산책

필사 낭송 글쓰기

by 김주영 작가

하루 한 장 365 인문학 일력 김종원 작가님 저서


1. 질문의 숲 엄마 필사

2. 어른의 관계를 가꾸는 100일 필사 노트 고2 필사

3. 하루 10분 따라 쓰기 99p 필사


할 땐 해라 안하면 어떻게 되는가

해야할 때 빛낼 수 없다.

4. 하루 한 줄 질문 일기 365 Q&A 다이어리

아들과 엄마 필사

5. 마음 우체국 교환 일기

6. 아이에게 들려주는 태도의 말

7. 하루 한마디 인문학 질문의 기적 일본판 필사


살면서 한 통의 메일을 받는다는 것 살아있는 날이 내게 보내오는 인간 소통시 가능케 하는 내 생에 찾아오는 기적의 일이다. 말로만 듣던 강의 관련 제안이 브런치를 통해 도착했다. 나를 365 일 상세하게 관찰한 것처럼 분류한 3가지 주제 모두가 과녁에 명중하듯 관통한다. 말끔한 글로 보낸 정리가 메일을 쓰는 법을 처음부터 강조하시던 나의 지성에게 배운 주고 받는 현실에서 내가 살고 있음이 믿기질 않아 꿈결 같지만 이건 선명하게 이루어지는 나의 현재다.


10월 1일 12시 강의 관련 사전 미팅 예약을 신청하고 회사에서 조카의 도움을 받아 사전 회의에 참석하게 된다.링크 트리를 만들지 못했는데 사전 미팅 신청란에 내 SNS를 소개하는 질문란에 브런치 공간을 기재하고 보니 한 그루의 트리가 떠오른다. 저녁에라도 애들이 있을 때 도움이 있어야 만들어지는 대로 담당 매니저님께 안내를 드리는 방법이 있으니 차근히 해 보려고 한다.


그제 올캐와 아들이 아빠를 뵙고 어제는 언니가 외래 병원으로 호송하고자 대기하다가 연결이 되지 않았고 오늘 아빠 병원 면회를 다녀온다. 아마도 다음 월요일에 전원 가실것 같은데 지정한 병원 일지 타 병원일지도 그때 되어봐야 알것 같다.


사랑스러운 아빠를 아기처럼 두고 오며 마음이 무너지고 눈물이 흐르는 목안이 갑갑해진다. 보고와도 보고 싶은 아빠라서 지금껏 예뻐해 주신 아빠를 등에 업고 아빠의 기운에 발길을 돌려 숨을 쉬며 돌아 온다.


2025.9 김주영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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