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4 고2 자녀와 엄마 인문학 산책

인문학 저서 글과 필사 낭송

by 김주영 작가

1. 청춘의 필사 고2 필사

2. 하루 하나 인문학 질문 고2 필사

3. 하루 한 줄 질문 일기 365 Q&A 다이어리 고2 필사

나의 청춘은 아름다웠는가?

아직 청춘이 아니다

4. 마음 우체국 교환 일기

5. 김종원의 진짜 부모 공부

6,7 살아갈 날들을 위한 괴테의 시 엄마 필사


좋아지려면 뭔가 시도 해야 한다. 정작 단순한 표현으로 말한 것에서의 시작을 다 알 수 없어 해보며 그들이말한 단어에 뜻을 알게 된다. 어제 밤부터 엄마가 착용한 장루에서 해야할 일이 있어 여태 해보지 않은 모르는 일들에 적지않게 긴병자와 엄마 담당시간의 간호사가 당황하며 헤매인다.


우리는 가족이라 그렇다치더라도 야간 시간대 간호사와 병실분들께 아파서 입원했음에도 미안해서 어쩔줄 몰라한다. 그래서 병원 게시판이나 칭찬 에피소드를 남길 수 있는 곳에 감사의 인사를 꼭 전해주고 싶다고 여동생이 말한다.오늘은 1인 병실이 나왔다고해 이사짐을 싼다.그곳도 퇴원후 병실이 비는 거라 아직 입실하고자 대기 중이다.


밖은 그대로이고 날씨가 화창하다. 마음대로 뛸 수 없고 걸을 수 없는 사람들 병원을 오가는 분주한 사람들이 섞여 각자의 삶을 오가는 모습이다. 나는 나라서 가능한 오늘 일상에 충실하며 살기 벌써 수능일이다가 오며 둘째 학교에 둔 짐을 빼야해서 가방 한 개를 더 가져간다며 내게 와주길 말하지 않은 기특한 둘째 엄마 일정을 존중해주는 배려의 모습이라 더 미안하고 대견한 예쁜 아들이 내년이면 고3 수험생이 된다.


초등 고학년부터 중학생 고등학생 시절을 늘 필사와 낭독으로 지성과 함께 걷는 동지이자 루틴 메이트 대학생이되고 입대하고 그런 날에도 내 삶에 여념이 없이 아들을 기다리며 내 길에 설 수 있을 부모라서 얼마나 다행인가


2025.11 김주영 작가

고2 필사

아들과 엄마 다이어리 교환일기

엄마 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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