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 저서 필사 낭송 글쓰기
오늘의 인문학 김종원 작가님 글 낭송 안내입니다
https://youtu.be/5-AWcknkNe4?si=ywytE7y9AO6zYqk3
1. 질투하는 사람에게는 어떤 지성도 통하지 않는다(어른의 관계를 가꾸는 100일 필사 노트)
2. 가장 지적인 사람이 늘 감사하는 이유
(철학이 삶의 언어가 될 때)
3. 모두를 울린 정헝돈의 ‘이 말’ “내 삶의 가치를 위해 싸워본 적이 있었나?”(청춘의 필사)
4. 하루 한 장 365 인문학 일력 낭송
#조성진 #드뷔시 #달빛 #내면 #가치관
1,2 철학이 삶의 언어가 될 때 고2 필사
3. 하루 10분 따라 쓰기 71p 고2 필사
건강한 몸, 글쓰기 = 열심히 해야 한다.
안 하면 어떻게 되나
성장할 수 없다.
4. 하루 하나 인문학 질문 57p 고2 필사
꽃은 나무로 피지 않는다.
물로 자라난다.
꽃과 나무는 어디든 어울린다
5.6 마음 우체국 교환 일기
7,8 너에게 들려주는 꿋꿋한 말 엄마 필사
9. 청춘의 필사
10 하루 한 줄 질문 일기 365 Q&A 다이어리 엄마 필사
고2 아들은 이제 자신이 고3이라고 말했었다. 아들이 가까이 있을 때 난 이번 수능 만점자 중 한 명이 광주에서도 나왔다는 게 많이 반가웠고 알려고 하지 않아도 매스컴에 나오는 소식으로 접할 수밖에 없으니 재학생들에게도 소문이 났던지 화제가 되었을 것 같아 이렇게 질문했었다.
“아들아 올해 입시 수능 만점자 중 한 명이 광주 서석고에서 나왔다며 너네 학생들 사이에서도 이미 알려져서 들은 바 있겠지 오늘 하루 뉴스에서 자꾸 나오다 보니 자동적으로 알게 되더라고 시험에서 만점을 맞는다는 게 쉬운 일이 아닐 텐데 무엇이 그를 움직이게 한 건지 함께 축하해 주고 싶더라”
이 말을 듣고서 아들의 자연스럽지 않은 반응이 나타났다.
“아. 진짜요? 가까운 우리 주변에서 그런 학생이 나왔다니 놀라워요”
“오, 저도 몰랐는데 그런 일이 있었나 봐요”
이런 식의 답이 나오질 않고 아들이 조금 심통 한 말을 꺼내는 게 어색했었다. 고3이라 말하는 아들이 요즘 시험기간에 마음 쓰는데 내가 뭔가 적절하지 않은 말을 하려는 게 아닌데 왠지 아들이 공감하지 않은 상황에 내가 잠시 멈추어야 했으니까. 결코 무엇을 바교하 거나 그가 잘했다 무조건 칭찬하려는 게 아니었으나 아들에겐 그게 신경 쓰이는 엄마의 말이었을까를 되짚어 보아도 내 의도가 그게 아니었으나 아들을 불편하게 했으니 내 생각이 짧았나 자주 돌이켜 보는 일이 있었다.
아들과 딸이 자신의 하루에 학업에 얼굴 볼 시간이 더. 없는 가득한 주말이 이어진다. 그럼에도 다시 하나로 연결되는 이곳에 지성의 공간이 있어 돌아와 하루에 큰 숨을 쉰다.
2025.12 김주영 작가
고2 필사
아들과 엄마 교환 일기
엄마 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