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고3 자녀와 엄마 인문학 필사 산책

독서법 필사 낭송 글쓰기

by 김주영 작가

오늘의 인문학 김종원 작가님 글 낭송 안내입니다

https://youtu.be/iZVBjceR7qU?si=mOdT8nyqe0D1AE8N

1. 세상과 사람들에게 쉽게 속지 않는 사람들의 태도

2. 부모가 주도해야 할 12가지 VS 아이가 주도해야 할 12가지

https://youtube.com/channel/UCR8ixAPYVq4uzN_w_gtGxOw?si=U7y8GhbFX_2yILO3

(지금 있는 그대로 충분해)

3. 김종원의 초등 필사 일력 365 자녀 낭송

지금 있는 그대로 충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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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는 만큼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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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른의 품격을 채우는 100일 필사 노트 고3 필사

2. 철학이 삶의 언어가 될 때 46p 고3 필사

내가 가는 방향은 직진, 확신, 도전이라 압축할 수 있다.

3. 마음 우체국 교환 일기

4. 청춘의 필사

5. 지금 있는 그대로 충분해

6. 믿는 만큼 할 수 있어요

7. 하루 한 줄 질문 일기 365 Q&A 다이어리 엄마 필사

8. 철학이 삶의 언어가 될 때 대학생 필사

나는 그간 고민하지 않고 행동하는 시간을 사소하게 생각했다.


KBS 클래식 FM 김지윤님 <새 아침의 클래식 > 에서 바이올린의 4현중 가장 낮은 음역인 g 선상의 아리아가 바이올린과 피아노 협주가 아닌 하모니카연주로 소개되어 바흐의 철학을 감상한다. 새벽 6시 53 분 요한 세바스티언 바흐를 만나는 5분이라는 긴 시간에 흠뻑 집중한다. 출근길에 다다르는 내내 마음과 공간이 새 아침의 클래식 작가님 PD님 아나운서님 덕분에 정서가 따스해졌다. 물론 내 안에 잠재하는 요즘의 삶이 필름처럼 지나가며 음악을 타는 순간에는 점점 밖으로내면의 숨들이 몸 밖으로 빠져 나온다. 시속 70km 이상을 넘지 못하고 제어하며 주변 도로에 깔리는 자욱한 안개가 무섭지 않았고 딱 그 속력에 발을 맞추어 바흐를 만나고 그냥 흐르는 눈물이 반가운 순간에 몰입하며 오늘 하루를 여는 목적지에 도착한다.


방송 마지막에 들려주는 프랑스 어느 마을에 있는 빵집 이야기가 참 정겨웁다. 늦은 시간에도 사람들이 빵을 살 수 있게 바게트 빵 자판기를 두었다는 빵가게 그림이라면 가보지 않아도 가본 것 같은 아늑한 풍경화를 상상해가며 하루의 문을 예쁘게 활짝 연다.


J.S.Bach

// G선상의 아리아

// 박종성(하모니카), 앙상블 스페스(ENSEMBLE SPES) 5:36

(새 아침의 클래식 중)


오후 아이들과 함께 오늘 라디오에서 방송된 앵콜 선정곡 써칭을 큰 애가 도우며 따로 감상할 수 있는 일거양득의 기회를 가져볼 수 있어 나는 좋다.

“어? G 선상의 아리아를

하모니카로 연주한 특별한 곡이네요”


신과 인간 그 사이에 음악이 존재하는 선을 그려 넣었으니 바흐의 깊은 사색을 통해 그만의 철학속에 담은 정서라서 인지 그의 음악에서 늘 따뜻함이 존재한다. 나처럼 모르고도 영감속에서 받는 대중의 이해에 다가가다보면 느껴지는 게 이처럼 통하는게 기적이며 안목이자 감각있는 센스인건가 마치 글처럼 예술이 빚어낸 인간 삶의 무대에 모든 진리가 담겨 있다.


지성으로 빚은 음악과 글이란 어느 공간에 있어도 그는 그를 발견한다. 음악과 미술 글과 과학의 분야를 오가는 수준을 몰아 넣은 지성의 오랜 역사는 세월이 많이 흘러서도 더욱 그 빛을 발산하며 자신을 빛낸다.


인간이 죽어서도 그게 끝이 아니라 사망후 6개월 내에남겨진 가족들이 해야할 현실의 일들이 있다. 2025년 2달 새 시댁 어르신이 먼저 하늘 나라로 가시고 6개월이 되는 시점이 2월 인데다 친정 아버님의 사망 후 6개월이 4월 이라서 남겨진 가족 특히 장자와 배우자 자녀의 역할에 집중해야 사는게 보다 수월해진다. 아픈 친정 엄마를 모시고 새로지은 연구소에 가기까지 조금 번잡한 시간과 여러개의 손길이 필요한 건 어디서라도 잠시 누워계실 수 있는 것을 준비하고 엄마 드실 간식을 가방에 넣고 혹시 있을 장루를 위한 비품도 챙겨야하고 그렇게 오고 가고 그간 하지 못한 농장 업무와 간병의 날에 나와 우리의 하루를 오후를 지금처럼 산책한다.


2026.2 김주영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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