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원의 세계 철학 전집 시리즈, 뉴욕타임스 베스트 셀러
오늘의 인문학 김종원 작가님 저서 글 관련 낭송입니다
https://youtu.be/jpPGLP9AFjg?si=mWltlVPI8Gxxi2YR
1. 너에게도 곧 좋은 기회가 주어질 거야
2. 다정한 말이 그 사람의 지능인 이유
(내 언어의 한계는 내 세계의 한계이다)
3. 가정 교육 수준이 바로 티나는 16가지 장면
(너에게 들려주는 단단한 말)
4. 하루 한 장 365 인문학 일력 낭송
지금 있는 그대로 충분해
https://m.yes24.com/goods/detail/177194393
믿는 만큼 할 수 있어요
https://m.yes24.com/goods/detail/177194392
https://brunch.co.kr/@dsp7/8035
1. 어른의 관계를 가꾸는 100일 필사 노트 고3 필사
2. 철학이 삶의 언어가 될 때 204p 고3 필사
열정의 온도를 꾸준히 유지하려면 불편함에 익숙해져야 한다.
3. 마음 우체국 교환 일기
4. 내가 선택할 수 있는 품격있는 태도에 관하여
엄마 필사
5. 청춘의 필사
6. 하루 한 줄 질문 일기 365 Q&A 다이어리 엄마 필사
7. 철학이 삶의 언어가 될 때 68p 대학생 필사
생각하기 나름에 운명은 달려있다.
바라보는 대로 바뀌는 것이 운명이다.
“최악의 상황을 최고로 바꿀 수 있다는
나에 대한 믿음이 중요하다”
토요일 밤부터 새벽녘에 눈이 많이 내리고 있고 출근을 하지 못하고 잠시 멈춘다. 도로의 눈이 제설될 무렵언제든 엄마께 가고자 간단히 가족의 식사를 준비한다주말에도 진료가 가능한 곳이 있어 치과 진료를 받고 도로를 살피며 엄마께 다녀온다.몸이 편치 않은 이런 날에 노인의 고독과 고립이 가족에게 큰 주제가 된다.
여동생이 조카 손녀와 함께 찾아 뵈었고 그다음 내가 가고 엄마께 드릴 죽을 주문하고 그저 집보다 길보다 자동차로 잠시 바람을 쐬고 오는 그리 길지 않은 시간이 엄마의 산책이다. 사람이 오가고 바깥을 쬐는 풍경을 볼 수 있는 삶과 나 수요일에는 형부와 여동생과 함께 엄마 병원에 가고 명절전 회사 업무에 다시 바쁜 한주가 찾아온다.
어제 잠시 만남이 있어 급하게 나가려다 내가 선택할 수 있는 품격있는 태도에 관하여 와 어른의 관계를 가꾸는 100일 필사 노트 책 2권을 선물했는데 청춘의 필사 책도 주고 싶고 뭐 전해주고 싶은 책이 많은데 더 챙기질 못했네.
“안그래도 보고 싶은 책 몇권 살까 했었는데 책 선물을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되게 반기는 표정을 보면 내가 왠지 뿌듯해지는 이런 기분이 들고 책을 귀하게 생각하는 사람이라서 뭔가 통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오늘도 나는 많이 바빴다.오랜만에 둘째가 없는 아이방을 청소하며 이미 아이가정리한 흔적들에서 남아있는 여유에 더 잘 치워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고 지금 이순간이 미래에 그리워할 우리의 간절한 추억일거라 생각하면 뭐든 더 잘 해주고 싶다.아들은 며칠전 자신의 속옷 서랍장을 열고 필요한 것과 아닌것을 구분해 깔끔하게 정리했고 이너 매장처럼 반듯하고 가지런히 개워놓고 내게 안내한다
1. 뭘 해도 될 사랑스러운 아이는 스스로 자신을 가꿀 줄 안다.
2. 큰 애도 내가 낭송할 때 딱 그때 귀에는 에어팟을 끼고 씽크대에 놓인 그릇을 치우다가 자신은 귀에서 무언가를 집중하고 있다보니 (내 방까지 그릇을 씻으며 놓는 소리가 나는건 잘 모를지라도) 아이의 손이 여러군데로 이동하는 실천이 는다. 내일은 아이가 아점 식단을 차릴 거라며 집에 있는 된장 또는 쌈장이나 고추장의 여부를 확인하고 마트로 향한다.
감사를 부르는 나의 하루는 봄바람을 타고 날아 여름의 끝에서 가을을 보고 겨울이면 시리도록 하얀 눈을 녹이며 만나는거대한 지성의 숲에서 나고 자라며 단단하게 성장해간다.
2026.2 김주영 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