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법 필사 낭송 글쓰기
오늘의 인문학 김종원 작가님 글 낭송 안내입니다
https://youtu.be/jwIUopL3lvk?si=KOvyfMTc8YvSn4Ek
1. 인간관계는 넓히는 게 아니라 반대로 ‘좁히는 것’입니다
(살아갈 날들을 위한 괴테의 시)
2. 젊을 때 하지 않으면 나이 들어서 후회하는 것들 (살아갈 날들을 위한 괴테의 시)
3. 부부 싸움을 할 때 절대로 하면 안 되는 것
(내가 선택할 수 있는 품격있는 태도에 관하여)
4. 김종원의 초등 필사 일력 365 자녀 낭송
1. 철학이 삶의 언어가 될 때 82p 대학생 필사
마음 가짐만 있으면 언제든
생각과 열정이 샘 솟는다.
“나의 청춘은 가능성의 출발지 이다”
2. 어른의 관계를 가꾸는 100일 필사 노트 고3 필사
3. 철학이 삶의 언어가 될 때 190p 고3 필사
“내가 틀릴 수도 있다는 생각을 안하는 것이
멍청한 짓이다”
4. 마음 우체국 교환 일기
5. 살아갈 날들을 위한 괴테의 시 엄마 필사
6. 믿는 만큼 할 수 있어요
7. 지금 있는 그대로 충분해
8. 하루 한 줄 질문 일기 365 Q&A 다이어리
갑자기 누군가 집에 방문할 일이 있을 때 차는 그렇다치고 식사 시간에 한끼 식사를 차리는 일이 예전의 문화에서 현대의 시대가 되며 바뀌었다. 그 누군가를 집에 초대하는 일이 줄었고 식사 약속도 개인적으로 하지 타인의 집에서 함께 가지는 일이 그만큼 줄었으니까.
가끔 절에 갈 일이 있을 때 만나는 밥상을 기억하며 먼길을 돌아온다. 마치 엄마나 할머니의 따스한 한상 차람을 받는 것처럼 감동으로 상을 받을 때가 있다.말린 피마자를 데쳐 만든 나물과 죽순 고사리 무우 김치 배추 김치 갓김치에 장아찌가 담긴 접시에 시원하게 오래 우려낸 김치와 무우를 넣은 김치국까지 7첩 반상이뚝딱 차려지고 간이 세지 않으니 음식을 만나고나면 허기진 마음을 든든하게 덮혀주는 평화로운 식탁보감이 이런것 같다.따스한 손길에 하루를 잘보낸 온도에 마음이 녹아 내린다.
목가적 푸른 밥상의 노래를 작곡하는 마음으로 나는 누군가의 정성에 힘입어 그것을 천천히 음미하려 노래하는 멋진 한 사람이 되는 연습을 하게 되니까. 르네상스 시대 오페라라고 했나 오늘 김지윤님의 KBS 새 아침의 클래식에서 내가 출근하려 탑승한 시간에 흐르는곡에서 이런 제목을 상기하며 접해 본다.
J. Ockeghem
// 성악곡 - ‘나에게서 사랑의 교훈을 배우시길’()
// Orlando Consort 5:18
있는 날이면 절에서 챙겨주시는 봄동과 폭배추는 일상의 식단에 오르기 든든한 재료가 되기에 배추 한 폭으로 참 많은 역할을 하며 그것도 많은 날 두고 보는 식탁의 정서에 무해한 쓰임을 주는 큰 무기라서 더욱 반갑고 감사히 안고 온다.
방학이라서 내가 식단을 차리든 그렇지 못 할 때도 가족이 직접 요리를 하거나 알아서 해결하는 이런 자연스러운 차례가 내게 또 힘을 준다. 주말 이른 저녁 식사를 준비하며 배추를 송송 썰은 가벼운 생채가 입맛에 생기를 돋우고 지인이 보내주신 고등어를 굽고 값비싼 공수용 고급 소고기 몇점에도 풍성하다며 행복해한다.
명절이 오고 아닌 날에도 늘 상대를 보며 답을 찾는게 아니라 내가 나를 보며 많은 날이 달라졌고 부부도 아이도 주변의 관계에도 모두 내 하기 나름이라는 많은 날의 필사 시간이 나를 해결하게 하고 성장하게 도왔다. 어쩌면 2026년이 또 다시 시작하지. 마지 잘보낸 어제에서 오늘이라는 너를 안고 왔고 나는 오늘을 잘 걸어야 내일의 네가 나를 반기는 이 길의 산책을 하며 또 성장해 앞으로 나아가는 나를 본다.
2026.2 김주영 작가
대학생 필사
고3 필사
마음 우체국 교환 일기 엄마 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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