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고3 자녀와 엄마 인문학 필사

독서법 필사 낭송 글쓰기

by 김주영 작가

김종원의 초등 필사 일력 365 자녀 낭송


1. 철학이 삶의 언어가 될 때 84p 대학생 필사


생각이 결과를 바꾼다.

가능성은 상대적인 것이다.

내 생각만이 나의 결과를 바꿀 수 있다.


“앞으로 나는 용기가 생기는 말로

하루를 열것이다”

2. 어른의 관계를 가꾸는 100 일 필사 노트 고3 필사

3. 철학이 삶의 언어가 될 때 168p 고3 필사

고난의 시간을 통과하는 나에게 들려주고 싶은 말이 있다면?

“버텨라. 나약한 자여”

4. 마음 우체국 교환 일기

5.6 청춘의 필사 엄마 필사

7. 너에게 들려주는 꿋꿋한 말

8. 하루 한 줄 질문 일기 365 Q&A 다이어리 엄마 필사


저녁 외출을 하려 준비하는데 참새 같은 아이들의 시선이 내게로 와서 대문 밖으로 나갈 때까지 떠나질 않는다.


“엄마 정말 예쁘다. 마치 공주님 같아요”

“엄마 무슨 향수 하셨어요?”

딸의 찬사와 헤어 에센스를 발랐을 뿐인데 고급 스런 향기가 난다는 아이들의 새처럼 조잘거리는 합창 소리에 관심을 받고 약속시간 보다 일찍 집을 나온다. 그저 내게 응원을 보내는 메시지라 여기고 평소에 잘 나가지 않은 산책 시간대에 별다른 느낌에 웃음을 짓는다


바흐 작품 1042 바이올린 2대를 위한 협주곡 Kㅡ 바로크 뮤직 프로젝트와 함께 연휴 귀성길에도 마찬가지친정 엄마를 뵈러가며 김지윤님의 KBS 클래식 FM 채널에서 환영을 한다.K POP 만 들어봤지 K 바로크 라는 주제가 왜이리 멋진지 역시 클래식에서의 단어 연출의 연결에 리나라의 곡 연주자들의 소속과 성명까지

귀를 기울여 듣게 된다.


아빠가 안계시고 첫번째 새해 차례상을 올해부터 엄마대신 남동생네에서 전적으로 맡으며 새해 새벽에 차례에 내가 갈 수 없으니 보리 굴비 생선 찌기는 내가 준비 해두었고 여동생과 언니도 낙지 호롱과 2가지의 전감을 준비한다.나는 친정 엄마께 또 칭찬을 받는다.


“그래. 늘 시댁에서 큰 살림을 배우다보니 손매가 돋보이게 (굴비위에) 실고추 꽃을 나보다 더 예쁘게 놓았구나 고맙다 김작가님”


뭐를 해도 나답게 잘 하고 있다는 엄마의 칭찬은 늘 내가 잘하고 있다는 자부심을 갖게 한다. 그게 뭐 별게 아닌데도 하면 되는 게 많은 이런 나날에 감사하다.

2026 년 새해에 또 어떤 바람이 불지라도 내 자리에서 나를 다지는 지성으로의 지금 이 순간이 있으므로 오늘을 태워 잘 살아갈테니 걱정 없는 내 삶에 농밀해지는 내가 자랑스럽다.


2026.2 김주영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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