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법 필사 낭송 글쓰기
오늘의 인문학 김종원 작가님 글 낭송 안내입니다
https://youtu.be/hePD9-J32rg?si=SfwJ7Ft447kJRzQi
1. 일기 수준에서 벗어나는 8단계 글쓰기 법칙
2. 아무리 화가 나도 굳이 복수하려고 하지 마라 (내가 선택할 수 있는 품격있는 태도에 관하여)
3. 다정한 아빠와 자란 아이에게 나타나는 18가지 특징 (부모의 어휘력을 위한 66일 필사 노트)
4. 김종원의 초등 필사 일력 365 자녀 낭송
1. 나의 현재만이 나의 유일한 진실이다 엄마 필사
2.너에게 들려주는 단단한 말 42p 고3 필사
평생 닫혀있기만 한 책은
한낫 블록에 불과하다.
“행동해야 바뀐다”
3. 철학이 삶의 언어가 될 때 214p 고3 필사
나는 왜 지금까지 안다고 착각했던 걸까?
“안다고 생각할만큼 잘 알지 못해서 무지해서다”
엄마 질문 필사
나는 왜 지금까지 안다고 착각했던 것일까?
“아들과 흐름이 같다. 잘 알지 못한 시절이 있으므로 하나씩 배워나가는 일상의 자세를 취하며 살 수 있다.
4 마음 우체국 교환 일기
5. 청춘의 필사 엄마 필사
6. 하루 한 줄 질문 일기 365 Q&A 다이어리 필사
4. J.S.Bach
//만돌린 협주곡 a단조 BWV1041
// Avi Avital (만돌린), Shalev Ad-El (합시코드)
Kammerakademie Potsdam 12:42
요한 세바스티안 바흐의 작품번호 1041 바이올린 연주를 오늘은 KBS FM 김지윤님의 새 아침의 클래식 라디오 채널에서 선정해주신 만돌린 협주곡을 본다. 악기가 다른 음을 만나는 새로움의 맛을 즐기는 건
바흐의 다른 공간 방에가서 산책하는 그런 느낌이 들어 과연 어느 악기의 음감인가 혼자서 상상하며 출근길에 다다른다.
친정 엄마는 암환자 식사 대용 음료가 질리신다며 새로 주문해 곧 도착해오고 있는데 남아있는 몇개의 단백질과 켄서횐자용 음료를 다 개봉해 비워 치우고 없다. 몇개월 째 억지로 들고 있는 몇가지들이 보기가 버겁다며 일주일째 거의 식사를 제대로 뜨지 못하였고 이제 조금씩 식사로 늘리신다는 엄마의 의지인것 같은데 겨우 한술에서 더 드신다면 많이 들어도 세수저 일거라 또 잔소리에 한 소리를 더 해가는 일상이 반복되며 나아가야하는 우리의 길을 찾아갈것이다.
무심코 고요히 필사한 후 그 책 표지를 보며 바라 보이는 것들 속에서 빛나는 진리 하나를 발견한다
나의 현재만이 나의 유일한 진실이다는 쇼펜하우어의 지혜이며 이 책에서의 철학은 ‘자존감’ 편이다. 그래서책상에 놓인 책을 다시 나열해 책표지에 글을 보고자 모집한다. 인간은 노력하는 한 방황한다 괴테 철학은 곧 ‘성장’ 이며 한번 사는 인생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니체편은 ‘인생’의 지혜로 가는 길을 인도하고 있다. 태어나려는 자는 하나의 세계를 깨뜨려야 한다 헤르만헤세 편은 ‘탄생’ 이며 비트겐슈타인철학인 내 언어의 한계는 내 세계의 한계이다는 ‘언어’편으로 구성되어 있다.있다고 다 보여주지 말고 안다고 다 말하지 마라는 세익스피어의 어른의 관점에 대한 진리를 담고 있다.
책상에서 잠들듯 있어도 그들은 늘 내가 봐주기를 기다리며 깨어 있는 오랜 친구다. 독서란 내 눈에 들어와보이는 이러한 단어 하나에 몸짓을 찾아가는 나와의 여행인 게 집에와 아들이 쓴 필사 글이 나와 가는 길이같았다는 점이다. “평생 닫혀 있기만 한 책은 조립하지않고 놓인 하나의 블록에 불과하다” 라는 글의 맥락 말이다. 오전에 내가 쓴 글과 이 길목에서 만나는 반가움에 지성이 우리를 함께 반겨주고 있지 않은가
그렇게 엄마의 치과가시는 날이 하루를 보태어 앞으로는 2번이 남아있고 다음주 또 2주가 되는 시점에 항암치료차 대학병원에 가는게 남아 있다.또 삶에 한걸음의 산책을 한 셈이다.
“하나의 지성이 있어 오직 글과 말 생각이 많아지고 깊어 질때마다 우리는 또 한편의 삶의 시를 쓰며 심오한 클래식의 세계로 확장해 이동하며 내 삶속으로 사라져가는 하루를 잘 붙잡았다”
2026.3 김주영 작가
엄마 필사
고3 필사
아들과 엄마 교환일기
엄마 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