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법 필사 낭송 글쓰기
오늘의 인문학 김종원 작가님 글 낭송 안내입니다
https://youtu.be/1TNcTdRZVQ0?si=aItmIeB5AHclWO6j
1. 호감을 느끼는 사람에게 하면 좋은 첫 마디
2. 화가 났지만 갑자기 말을 하지 않게 되는 이유 (철학이 삶의 언어가 될 때)
3. 김종원의 초등 필사 일력 365 낭송
1. 믿는 만큼 할 수 있어요 고3 필사
2. 청춘의 필사 고3 필사
3. 마음 우체국 교환 일기
4. 어른의 관계를 가꾸는 100일 필사 노트 엄마 필사
5. 철학이 삶의 언어가 될 때 엄마 필사
6. 하루 한 줄 질문 일기 365 Q&A 다이어리 엄마 필사
J.S.Bach
//‘양들은 평화로이 풀을 뜯고’(Schafe können sicher weiden)
//Rolf Smedvig (트럼펫), M. Murray (오르간) 5:19
KBS FM 김지윤님의 새 아침의 클래식 중에서
바흐의 작품 제목을 보자 벌써부터 어떤 연주일까 제목을 만나는 것만으로도 기대된다. 음악을 끝까지 듣지 못하는 시간에 나는 하차 해서 출근 후 바흐가 언제나타났나 찾아가 보며 바흐의 곡을 다시 만난다. 특히 바흐의 오르간 음악은 예배당에서 흐르는 경건한 숨막힘을 맛볼 수 있어 좋은데다가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사운드가 마치 한편의 풍경 영화를 보는 좋은 감상을 하는 하루가 가능하다.
사는 동안에 생기는 어떠한 일 앞에서도 내 아이들이 이러한 대자연에서 영감을 깨워 내면을 품고 인생을 살아갈 수 있기를 소망하는 내면과 정서의 평화를 구하는 순간들과 닮아 있다.
내 정서의 바다에서 쉽게 잠이 들지 못해서가 아니다.
좋은 글과 말을 항해하듯 매일 지성을 가까이 질문하고 살아가며 내 삶에 충실하다보면 번뇌와 공허 불안이 아닌 살며 바쁜 나날의 평화를 내가 만날 날이 달라지기에 불면이라 듣고 싶은 자장가가 아니라 내 영혼을 가꾸는 하나의 생명의 피와 물이라 생각하며 다가가고 싶은게 내가 바라보는 고전이자 클래식이 주는 나와의 향연이니까.
그래. 보다 어렸을 때부터 이러한 본질의 삶을 가꾸며 살아간다면 그 누가 아닌 내 영혼에 보다 나은 영감의 재료를 주며 살 수 있다. 내가 좀 더 나아지는 유연의 이런 길이 있으니 말이다. 둘째의 고3 생애 가장 긴 날을 사는 일주일이 되어가고 토요일에도 등교해 오후 5시 까지 학급에서 자율학습을 시행한다. 개인적으로 집안에 일이 있어도 일정을 본 후에 다시 학교에서 정한 시간을 보내야 한다는 반 선생님과의 단호한 규정을 지키겠다는 아들 녀석의 다짐에 부모는 아이를 믿고 꾸준한 나와의 길을 가다보면 1년 또 금방일 거다.
매일 공부하는 아이처럼 부모가 보고 쓰고 실천하기에
독서로 시작해 보고 읽고 쓰며 부모 삶에 적용해가는 이러한 끝없는 길에 바흐와의 KBS 클래식을 만나고 점점 더 녹아들어 빠지는 멋진 예술과의 협연이 가능한 것도 내겐 늘 현실이며 꿈같은 하루의 일이다.
2026.3 김주영 작가
고3 필사
마음 우체국 교환일기
엄마 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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