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고3 자녀와 엄마 인문학 산책

독서법 필사 낭송 글쓰기

by 김주영 작가

오늘의 인문학 김종원 작가님 글 낭송 안내입니다

https://youtu.be/WLfAjc8rJ10?si=ec4o0KW6TTQPY6hY

1. 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사람이야

2. 마흔 이후부터 엄마의 화가 자꾸 늘어나는 이유 (부모의 감정 어휘력)

3. 아이에게 선택권을 주면 안 되는 일 VS 아이에게 선택권을 줘야 하는 일 VS 아이와 함께 의논해야 할 일

4. 김종원의 초등 필사 일력 365 자녀 낭송

https://m.yes24.com/goods/detail/147578061

1. 철학이 삶의 언어가 될 때 고3 필사 128p

다양한 경험이 녹아 들어야

보다 풍부한 삶이 된다.


지금까지 살아왔던 인생을 만마디로 압축한다면?

퐁생폼사

2. 믿는 만큼 할 수 있어요 고3 필사

혼자하지 않으면 의미 없다.

두려움은 맞서는 것이 아니라

무시해야 한다.

“남에게 기대지 마라”

3. 철학이 삶의 언어가 될 때 147p 고3 필사

나는 글이 될 수 있는 하루를 살고 있나?

“아직 이다”

4. 마음 우체국 교환 일기

5. 지금 있는 그대로 충분해 엄마 필사

6. 청춘의 필사 엄마 필사

7. 하루 한 줄 질문 일기 365 Q&A 다이어리


아이스와인은 추운 겨울 나무에서 얼어붙은 포도를 수확해 즙을 짜내는 방식이라지.수분은 얼음으로 남고 진한 당분만 추출되는 영하 7~8도 이하에서 수확이 가능하다고 한다. 오래 전 조카가 캐나다에서 가져온 PELLER 미니 와인중 레드 와인을 오늘에서야 오픈하여 큰애와 둘째랑 즐거운 시음을 나누며 정겨웁다.왜냐하면 입안에 와인이 들어갔을 때 달콤한 탄산 같은 맛이 나서 와인인데 왠지 접근이 가벼운 맛이 입에서 화사하게 돌기 때문이다. 한모금 들이킬 때 나는 물론 아이들에게서 이런 소리가 난다.


“와, 와인인데 마치 청량 음료같은 맛이 느껴져요”

“와인이 담긴 미니어처 병도 느낌이 좋아 이대로 버리기 아깝겠어요”


미니병 용량 (50ml) 사이즈라서 어른의 입에 딱 한모금일 수 있는 걸 나와 큰애와 학교에서 자율학습을 하고 귀가한 아들까지 셋이서 나누며 캐나다의 국경을 넘어간다. 얼린 포도를 추출했다는 온도와 눈덮인 설산을 그리며 와인이 되기 까지의 과정을 상상해 볼 수 있는 즐거운 음료 파티를 시작했었다.


퇴근을 조금 더 늦게 하며 만나지는 2시 10분쯤부터 KBS 클래식 FM ‘명연주 명음반’ 코너에서 바흐의 골드베르크 작품번호 988 변주곡이 등장한다. J.S.Bach의 Goldberg Variations BWV 988 음반이 크게 화제가 되고 있는 건 2025년 4월 이후 피아니스트 임윤찬님의 연주 CD와 LP가 나오자마자 영국 클래식 음반 차트 1위에 오르는 음악 평론가들과 애호가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는 곡일만큼 근사한 작품이라고한다.


정만섭 DJ 님의 다양한 정보를 실어 주는 곡에 대한 설명에서 작곡과 변주와 연주에 능한 바흐의 이 작품을 더이상 변주해야할 이유가 있는가 라고 강조하는 전문가의 관점을 전해들으며 역시 음악의 대가 바흐라고 생각했다.가끔 명연주 명음반으로 라디오를 경청하다가 느낀점은 DJ가 소개하는 곡의 핵심과 연주자의 특징에 대해 상세한 면을 본다. 왜 이 음반을 어떻게 감상해야 하는지에 대해 굵고 선명하게 전하고 있어 뭐라고 해야할까 클래식의 또 다른 고전을 다루는 그만의 컬러가 돋보이는 라디오 공간이라는 걸 청취하는내내 만나볼 수 있을 테니까.


일본에서 곧 있을 대학 졸업을 맞는 조카가 귀국해서 잠시 가족 모임을 가졌고 코로나 시절에 집에서 호기심으로 해보다가 독학으로 배우고 실전에서 경험을 쌓기까지 현재는 네일 아트 직업을 찾게 된 큰 조카가 이제 곧 개인 샵 오픈을 앞두고 있다. 자기 삶에 충실한 이런 좋은 날이 곧 청춘이었고 누가 뭐라하지 않고 자기 삶에 집중하는 그들이 근사하다.이제 엄마는 치과에 가실 날이 딱 한번 남아있고 내일은 여동생과 제부와 함께 항암치료를 받기 위해 새벽같이 대학병원을 향해 오픈런을 하는 주간이다.


1. J.S.Bach

//<평균율 클라비어 곡집 1권> 중 프렐류드와 푸가 c단조 BWV847

// András Schiff (피아노) 3:34

3월 8일 새 아침의 클래식에서 김지윤님이 보내준 첫 곡으로 바흐의 평균율 독주 1권 중으로 그만의 매력을 지닌 하프시코드 연주로 바흐를 만나러 간다.가끔 연주자와 곡에 따라 하프시코드로 건반을 치는 연주자 말고 악보를 넘겨주는 또 다른 한 사람이 있었다는 걸 연주 영상을 보며 관찰해 볼 수 있다. 이건 마치 멀고먼 클래식의 길인 것만 같다. 감상해도 끝이 없을 수 많은 음악과 연주의 문턱에 서게 되고 아무리 보고 읽고 쓴다고 해도 아직도 그대로인 놓인 책장과 주변에 쌓인 글과 책에서의 한계가 바로 고전이 지닌 지성의 향기라서 그랬다. 지금처럼 꾸준히 가는길이 늘 쉽지 않은 낯선 어려워서 많은길을 따라 견고해지는 그만의또렷한 맛을 지니고 있는 하나에 쓰인 음표와 악보 글로서 전해오는 기나긴 세월의 더딘 공명의 숨처럼 말이다.


2026.3 김주영 작가

대학생 필사

고3 필사

아들과 엄마 교환일기 엄마 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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