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 대학생 자녀와 엄마 인문학 산책

독서법 필사 낭송 글쓰기 고전 음악 감상

by 김주영 작가

오늘의 인문학 김종원 작가님 글 낭송 안내입니다

https://youtu.be/dl2t5X7Z7GE?si=ubMqTL5hqox0r_zT

1. 지쳤다면 당분간은 내 행복만 생각할 것

2. 버티는 삶을 수준 낮은 삶이라고 생각하지 마라 (어른의 품격을 채우는 100일 필사 노트)

3. 말이 길어지면 아이가 듣지 않으니 짧게 끝내는 게 좋은 20가지 지혜로운 잔소리

(너에게 들려주는 꿋꿋한 말)

4. 김종원의 초등 필사 일력 365 자녀 낭송

https://m.yes24.com/goods/detail/182038850

나는 학교가 정말 좋아 김종원의 마음 학교 2권


1. 너에게 들려주는 꿋꿋한 말 엄마 필사

2. 믿는 만큼 할 수 있어요 고3 필사


사람은 노력하는 만큼만 성장한다.

어떠한 요행을 바라지 말아라.

한 줄 문장

“성장의 근원은 노력뿐이다”

3. 철학이 삶의 언어가 될 때 42p 고3 필사


올해 가슴에 품고 살고 싶은 질문이 있다면?

문제에 답할 시간도 없이 바쁜 한해를 살아야 한다

4. 마음 우체국 교환 일기

5. 너에게 들려주는 단단한 말 큰 글자 도서

6. 하루 한 줄 질문 일기 365 Q&A 다이어리


KBS 클래식 FM 김지윤 아나운서님과 함께 하는 새 아침의 클래식 5번 째 곡으로 J.S.Bach 의 음악이 아침을 열며 공간에 드리운다.

// 오르간 트리오 소나타 C장조 BWV529

// Julian Bream (류트), George Malcolm (합시코드) 13:20

새벽이 밝아오는 시간이 벌써 20분 정도 앞당겨졌다. 6시 40분 같은 시간대에 어둠이 서서히 걷히고 도로가 환히 내다보일 정도로 월과 일식의 주기가 바뀌는 건 이제 봄이 온다는 자연의 신호라서 반가울 수밖에 봄이 온대도 같은 날의 연속일 테지만 길었던 어둠의 계절에서 변화의 나날을 새롭게 꿈꿔볼 수 있을 것 같아 그게 또 반가운 현상인 거니까.


부모님에 받은 사랑 자식에게 이룬 사랑 역시 사는 동안 받은게 있는만큼 더 돌려드리게 되는 것이 순리이며 이치다. 그러려고 하지 않아도 받으려고 하지 않아도 받게 되고 받고 싶지 않아도 다시 줘야 하는게 사랑이라고 생각하면 사랑 역시 쉽지 않은 무게를 담고 있는게 사랑인가라고 질문해본다. 중년의 나이가 되고 보니 삶과 사랑이란게 그래서 사랑의 무게라 하는가 그저 사랑하며 사는 일이 그리 쉽게 보이지 않는다.


아이들이 즐겨찾는 편의점에서 다양한 먹거리를 만날 수 있다. 오늘 잠깐 들르며 매대 옆 진열장에 놓인 핫도그가 먹음직스럽게 보였고 계산할때 보니 1+1 이라니 더욱 반가웠다. 집에와 나는 큰맘먹고 핫도그 하나를 시식해보는데 왠걸 맛도 좋으네. 오랜만에 만나보는 옛날 핫도그를 큰애도 무척이나 반기머 섭렵한다.

밤 10시가 지나고 늦은 시간에 집에 오는 아들에게는 무리일거 같아 내가 먹을까 아들 몫으로 남길까 잠시 고민하다가 오늘은 내게 주기로 한다.


3학년 정도로 보이는 초등학생 3명의 여학생이 편의점 테이블에 앉아 컵라면 하나를 고르고 계속해서 잔돈을 셈하며 분배하는 소리에 내 물품을 계산하고 나서 지갑에 있는 2천원을 학생들에게 건네는 용기를 내보고 싶었다.


“우리 예쁜이들 열심히 공부하느라 잘먹고 힘내야지

(이 돈으로) 작지만 간식 더 골라볼래?”


요즘 세상에 작은 돈이라고해서 선뜻 받는 게 아닐것 같아 아이들이 모두 괜찮다며 놀라는 반응이 나오고 나는 다시 다가간다.


“괜찮아. 이모가 좋은 마음으로 나누고 싶어서 그래. 너희가 사이좋게 계산하는 모습이 너무 예쁘고 기특해서 그러는 거니까”


아이들은 마치 큰절이라도 하려는 포즈를 취하며 기뻐하는 모습에 내 기분까지 더불어 좋아진다.


둘째는 다음날 평소보다 조금 늦게 집에 올수 있을것 같다며 다음 낭송분을 한번 낭송했다. 이상 기후탓에 꽃피는 봄날 개화 시기가 한 달이상 늦어졌다고 한다.

3월 15일부터 18일까지 언니네 아들 조카의 대학 졸업이 있어 가족이 모두 일본으로 출국한다.그간에 언니랑 나눠하던 일들을 내가하고 여동생과 둘이서 집중해서 해야 한다. 어제까지 브런치 스토리에서 내가 쓴글이 8228회 차를 기록하고 있는 게 그리 낯설지 않다. 하면 되고 글이 삶으로 삶이 글이 되는 지난 6년의시간이 그러했으니 분명 하고 있었고 하면 되는 이러한 나이듦의 삶이 자랑스럽다. 내 중년의 인생 치유와 육아 관계 부부등 일로 연결하는 지혜와 철학으로 소통하는 질문과 실천을 다잡아주는 인문학 공간이 있어가능한 모든 영역의 일이었다. 보고 읽고 쓰며 오늘 하루는 늘 나의 것으로 쓰이며 성장하는 삶을 가꾸며 살 수 있다.


2026.3 김주영 작가

엄마 필사

고3 필사

마음 우체국 교환 일기 엄마 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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