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법 필사 낭송 글쓰기
오늘의 인문학 김종원 작가님 글 낭송 안내입니다
https://youtu.be/INrZg0Cb0T8?si=fOXGIEp9eV0fcagG
1. 좋은 소식이 찾아오기 전에 나타나는 신호
[네이버 블로그] 블로그를 소개합니다.
작가 김종원입니다. | 작가 김종원
https://m.blog.naver.com/yytommy
2. 품격 있는 부부가 마흔 이후 반드시 지키는 가정을 위한 25가지 수준 높은 태도
(내가 선택할 수 있는 품격있는 태도에 관하여)
3. 김종원의 초등 필사 일력 365 낭독
1. 내가 선택할 수 있는 품격있는 태도에 관하여 큰글자 도서 엄마 필사
2. 청춘의 필사 고3 필사
3. 철학이 삶의 언어가 될 때 89p 고3 필사
나는 물음표가 되는 삶을 살고 있는가?
내일 만날 나의 모습이 궁금하다
4. 마음 우체국 교환일기
5. 사랑할 수도 미워할 수도 없을 때 인생은 빛난다 엄마 필사
6. 어른의 감정을 돌보는 100일 필사 노트
7. 하루 한 줄 질문 일기 365 Q&A 다이어리 엄마 필사
물감을 붓대신 손가락으로 그림을 그리는 지두화의 기법이라 아티스트 솔비 권지안 님의 그림에는 남다른 예술적 향취를 만나볼 수 있다. 그녀의 개인전을 알리는 검색 공간에서 새 작품의 향기를 봄처럼 맡아본다.
김종원 작가님의 시편과 에세이에 권지안 님의 그림이
실린 책이 있지 “사랑할 수도 미워할 수도 없을 때 인생은 빛난다” 라고 했던가 인생이 흐르며 지금 이 순간도 모양이 다르지만 먹먹한 그 길에서 잠시 멈춰선 것 같아 회한에 젖어본다.
학창 시절에 다시 오지 않을 MT 를 다녀오고 센 선배님이 감기가 와서 오래 간다. 일상에서 유용한 거리 두기를 하다보니 요즘들어 나와 아들이 일력 낭독을 한다. 오늘의 인문학 일력을 낭송 하다가 내 눈에 읽히는 대로 말에 근육이라고 했는데 아들이 거듭하는 말에 보니 쓰인 글자는 팔이었다.
아들의 플레이 리스트 중에 cancion del mariachi 마리아치의 노래 이 한곡을 소개해 주는데 Desparado OST 곡인데 UFC 출전 선수의 입장곡이라는 흥미로운 사실까지 소개로 들으니 경기를 뛰기 위해 링을 향해 가는 선수가 정신과 마음을 다독이는 그런 곡으로 해석해 본다. 멋진 아들이 보내는 고3 시절과 닮아 있는 긴장감을 엿볼 수 있는듯 해서 따로 또 같이 멕시코 기타 연주로 감상해 보는 텀의 여유를 가져본다.
엄마께서 치과에 다녀오며 들른 식당에서 물김치를 드셨고 그날 또 걸어서 알배추 를 사와 우리가 가고 없을때 물김치를 담그셨고 다음날 반찬통 유리용기에 내 물김치를 따로 담아 건네주시는데 내가 가져가면 힘없는 엄마가 다른 반찬을 만드실까봐 가져가지 않겠다고
했다.얼마나 서운하셨을까.다음번에 내가 물김치를 담고서 엄마꺼랑 언니 남동생 여동생을 주려고 가져갔으나 늦은 뒤였다.
그래. 엄마가 애써 담아 딸 생각하며 주신 반찬을 내가받지 않아 엄마도 받지 않게 되었나 내가 얼마나 미안하지 않을 수 있는지 엄마는 내게 다 걸림돌이 없게 치워 주고 가셨으니 엄마와의 좋았던 기억만 생각하며 살게 해주신다.엄마가 안계신 하루 이틀이 이리도 길 줄이야.고3 아들은 올 1년이 어서 지나가면 좋겠다고 할 정도로 보이지 않은 무게를 느끼는 것 같다.뭐라도 내가 해줄 수 없어 나는 내가 되는 이 길목에서 꿋꿋하게 살다보면 또 다른 시간과 공간속에서 살고 있는 우리를 만날 수 있겠지.
돌아봐도 늘 오늘이 마지막 처럼 사랑하려 했었다.잘했고 그렇게 해서 미련에서 자유로울 수 있지만 그 며칠 집에 오는 길에 엄마를 꼭 한번 안아드릴껄 엄마가 돌아가시고 장례식장에서 운구차가 오기까지 우리는 엄마와의 시간을 준비했고 바닥에 누워계신 엄마의 굳은 팔에 기대어 나는 엄마를 마지막으로 가득히 꼭 안아 보냈다.
일상에서 허그를 자주하고 손에 온기를 자주 느끼는 것이 말을 전하는 것 이상으로 인간과 관계를 자탱하는 멋진 날의 긴 추억이 된다. 사랑한다는 말 눈빛 격려를 전하는 포옹 그저 잡는 손의 힘이 인간이라서 그려 낼 수 있는 가치의 표현이니까.
2026.3 김주영 작가
엄마 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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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우체국 교환 일기 엄마 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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