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고3 자녀와 엄마 인문학 산책

독서법 필사 낭송 글쓰기

by 김주영 작가

오늘의 인문학 김종원 작가님 글 낭송 안내입니다

https://youtu.be/by0rc1RxzQg?si=I4NpByZJwn8u04Hb

1. 나이 마흔이 되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청춘의 필사)

2. 남편이 이 말 자주 하면 안정형일 확률 99%입니다

(어른의 관계를 가꾸는 100일 필사 노트)

3. 김종원의 초등 필사 일력 365 자녀 낭독

#아이콘 #아임오케이 #부모교육 #부부스타

#마흔 #중년 #좋은글 #자기계발 #철학 #월간에세이


1. 지금 있는 그대로 충분해 대학생 필사

2. 나는 학교가 정말 좋아 34p 고3 필사


생각이 없는 사람은 제대로 된 행동을 할 수 없다.

생각부터 바로 해라.

“제대로 된 생각이 최고의 스펙을 만든다”

3. 철학이 삶의 언어가 될 때 155p 고3 필사


내가 가진 꿈의 실현을 어떤 의심도 없이 확신하는가?

의심할 시간조차 아깝다

4. 마음 우체국 교환일기

5. 아이에게 들려주는 태도의 말 엄마 필사

6. 하루 한 줄 질문 일기 365 Q&A 다이어리

7. 밤에 들려주는 예쁜 말 엄마 필사


며칠전 사촌 고모님과의 통화에서 나는 잠시 멈추었었다.내가 하는 일이 무얼까? 질문을 이어가듯 이른 아침 보내드릴 한 통에 편지를 쓰며 글로 남기었다.그리고 지성의 공간에서 이런 질문 앞에 화답하듯이 통하는 글이 올라왔으나 기쁜 마음으로 그저 읽기만 해야했다. 시간이 지나고 고모님이 다시 안부의 카톡을 보내왔고 어제밤 산책하며 찍은 부산의 벚꽃 명소를 소개해주셨다. 내가 요즘 느끼는 대기의 기후와 변화되어지는 느낌처럼 생각보다 벚꽃이 화사하지는 않았다며 그 순간에도 내가 떠오르신 모양 이니까.


[언제나 마음과 시선의 결이 따스하신 고모님께


고모 저는 한 작가님의 애틋한 글을 만나고 6년 째 온라인 공간에서 제 글을쓰고 있어요 그러다 마침 브런치 스토리 김주영 작가로 데뷔했어요.


처음에는 내 이름이 실린 책한권 쓰고 싶다는 작거나 큰 욕망이 있었고 쓰다보니 나의 글은 단 한권에 싣기에 결코 쉽지 않은 매일의 글이더라고요. 그렇게 매일 육아와 살림 관계에 고민 하기보다 나의 글을 쓰며 작가님 관련 출판사 카드 뉴스로 글을 낭독하고 필사와 낭송 글쓰기 작가로 살고 있답니다.


가끔 고모 생각이 났어요. 말도 글도 늘 좋으셨던것 같아서 고모도 누구나 작가가 되는 브런치 스토리 작가로 활동하셔도 큰 의미가 있을것 같다 생각해봅니다.


독일의 문화와 대중의 의식 수준을 끌어올린 대문호 괴테가 죽기 전까지 60년 에 걸쳐 쓴 이야기 <파우스트> 라는 책을 본 사람은 있으나 그것을 결코 다 읽은 사람이 없다는게 주목해야할 대목인것 같아요. 어쩌면 <살아갈 날들을 위한 괴테의 시>처럼 자기 삶에 평생을 바쳐 쓴 책을 보며 저도 괴테와 이어령 박사님과 나의 지성이신 작가님 책과 글에서 가장 멋진 삶에 쳘학과 인문학적 영감을 받고 있어요.


그렇게 글쓰기 6년만에 지난해 내 생일쯤 <월간 에세이> 라는 교양잡지가 출간 되며 한 코너에 참여 수기하는 영광을 안았답니다. 지금에는 2025년 월간 에세이 10월호는 절판상태라 그때 마련한 책 몇권 중에 한 부를 고모님께 귀하게 보낼 수 있게 되네요.


인간이 나이가 들며 갈수록 눈이 침침해지고 몸이 아픔과 불편을 말하지만 그들도 그렇게 살며 죽음도 이기고 견디며 살다간 아름다운 흔적의 나날을 보며 좀 더 인간답게 사는 나의 길이 먼저 인것 같아 늘 살고 싶고 살 수 있는 내 생을 꿈틀댑니다.


함께 지적인 질문과 대화를 나눌 수 있게 해주셔서 제가 감사드려요 늘 제 자리에서 긍정 에너지 가득한 고모님 믿고 응원할게요


2025.4 봄이 오는 길목에서 ]

김주영 작가 드림 _


나는 이렇게 나의 근황을 소개했고 고모도 다시 답장을 보내신다.


[역시~

내 예감이 적중한거네. 언제봐도 차분 하면서도 나이를 가늠할수 없는 해맑은 눈망울이 묘한 설레임과 궁금증을 같은걸 자아냈었어 쉽지않은 환경을 지혜롭게극복하고 마음결 고운 작가로 성장해 정말 감동이고 진심으로 축하한다. 앞으로도 좋은작품 기대하고 자주소통할수 있길 바래요ㅎ~

나의 자랑스런 조카

김주영 작가님!]


이번에 자신의 아들과 귀한 손주에게 보내드린 책이 너무도 감사하셨는지 고모는 무엇으로 갚아야 하나 부산에 올 일있으면 고모께 꼭 연락하기를 당부하신다.

한 작가님의 오랜 길을 따라 걷는다. 그 안에서 피어난

나의 이야기들이 많이도 일어났고 생겼고 삶이 짙어지는 중년이후 내 시야가 흐려지면서도 나의 길을 가는 이런 삶의 빛 참 근사하다.


2026.4 김주영 작가

대학생 필사

고3 필사

마음 우체국 교환일기 엄마 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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