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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방황하는 소녀 완다의 환상여행
눈이 소복히 쌓이던 날
따뜻한 코코아를 생각하며
발걸음을 재촉하던 완다는
어느 집에선가 쏟아져 나오는
따뜻한 빛에 이끌렸습니다.
화사한 크리스마스 트리에 정신이 팔려
코코아 생각은 까맣게 잊고 말았습니다.
마음에 위로가 필요 할 때, 어딘가 훌쩍 떠나고 싶지만 뜻대로 할 수 없을 때... "야상소녀"와 함께 작은 환상 여행을 떠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