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멘탈멘토 Jun 16. 2023

바닥에 파도가 일렁이는 고성 해이준 카페


일부러 찾아간건 아니었는데 우연히 발견했던 신상 카페

망망대해 바다가 확 펼쳐진 명당. 근데 이곳이 뭐가 있었던 곳이지? 이런 넓은 땅이 있었었나?

고보니 땅이 없었던 곳을 땅부터 다져서 어마어마한 카페를 만들었다고.


들어서자마자 와 ~ 감탄사가 절로 나는 뷰 ~



잔잔한 파도가 일렁이는 카페 바닥  

제주 어느 카페에는 강화 유리 아래 진짜 파도가 밀려오게 만든 곳도 있던데 모두 대단...

 

이렇게 탁 트인 멋진 바다를 이렇게 멋진 공간에서 감상할 수 있다니

구석구석 아기자기한 소품들

바다와 어우러진 은은한 하늘빛 소파와 포멀치는 바닥

규모도 어마하고

넓은 정원엔 나무 하나 조각상 하나하나가 진귀한 작품들

값비싸 보이는 나무들과 화려한 분재들 ~ 정원도 으리으리

구석구석 눈길이 머물지 않는 곳이 없음

넌 누구니? 도너츠 먹으라구? ㅎㅎ

1.2.3층 모두 어디에 앉아도 명당

위치며 규모며 감히 역대급


매거진의 이전글 대구 팔공산 카페 그라이언트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