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시대, 공간이 말한다

APEC 경주서 본 새로운 사무공간 패러다임

지난 10월 28일 ~ 31일, 경상북도 경주에서 열린 APEC CEO Summit(주최 Korea Chamber of Commerce & Industry)은 “Bridge, Business, Beyond”라는 슬로건 아래 글로벌 비즈니스 리더 1,700여명이 모여 AI·디지털·지속가능성 이슈를 논의했습니다. 조선비즈 그 중에서도 NVIDIA의 Jensen Huang CEO의 연설이 단연 주목을 받았습니다. 코리아헤럴드+1

왜 한국이고 왜 경주인가?

한국은 반도체·메모리·AI인프라 등에서 세계적 경쟁력을 갖추고 있으며, 이번 APEC 2025는 그러한 산업역량을 전면에 내세운 무대였습니다. 특히 아시아가 단순한 제조기반을 넘어서 AI 생태계의 핵심 설계자로 거듭나야 한다는 메시지가 곳곳에서 나왔습니다. 피처 아시아+1

공간을 재정의하다

Huang CEO는 AI, 로보틱스, 디지털트윈 등 기술혁신이 현실화되면서, 물리적 공간(사무실·공장·데이터센터 등)의 역할이 변한다고 이야기했습니다. 기술이 공간 속으로 깊이 침투하면서 ‘공간 = 근무 장소’라는 기존 정의가 무너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르면 기업 공간 구성에서 주목해야 할 키워드는 다음과 같습니다.


융합 플랫폼으로서의 공간
→ 사무실은 단순히 책상과 의자가 있는 장소가 아니라, AI가 동작하고 디지털트윈이 구현되며 글로벌 협업이 즉각 연결되는 플랫폼이 되어야 합니다.




디지털 내재화
→ 공간 안에 센서·클라우드·AI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야 하며, 이는 향후 스마트 오피스·지능형 제조공간·하이브리드 작업환경 설계의 기본이 됩니다.




생태계 중심으로의 설계
→ 한국 기업이 갖춘 반도체·메모리 공급망 역량이 공간 설계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글로벌 기업들이 AI 인프라를 구축할 때 한국의 기업 및 공간기반을 핵심 파트너로 주목하고 있습니다.



Purple6 Studio가 바라보는 기회

저희 Purple6 Studio는 “오피스환경연구소”와 다양한 기업 컨설팅 경험의 데이터베이스를 무기로, 다음과 같은 전략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원스톱 설계·시공 솔루션: 가구 선택부터 인테리어 설계·시공까지 통합하여 스마트 공간 구현


효율성 중심 디자인: 조직의 혁신과 직원의 몰입을 높이는 레이아웃·환경 설계


AI & 디지털융합 환경: 공간 안에 디지털 트윈, 사물인터넷, AI기반 데이터 수집 설계 포함


AI시대는 기술만이 답이 아닙니다. 공간이 기술을 담고, 조직이 공간을 통해 변화해야 합니다. 경주 APEC에서 던져진 질문은 단순히 “무슨 기술을 도입할 것인가?”가 아니라, “어떤 공간을 만들어낼 것인가?”였습니다.

그리고 저는 이러한 변화의 흐름 속에서 한국 기업이 공간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 정연욱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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