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잘 자, 그리고 잘 잤어?
우리는 매일 서로의
하루 끝과 시작을 알리고
서로의 시간을 공유하고
또 추억을 적립해
짙은 색 너른 풍경에
너 하나를 더한다면
그곳엔 물감이 잔뜩 풀어져
곧 무지개를 그리지
일상이란 그런 것
늘 같지만 소중한 그런 것
무엇보다 가장 지키고 싶은 그러한 것
글 쓰는 유아교사입니다. 일상을 고민하고 누리며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