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4년 2월 11일 현대종합기술개발 주식회사 설립
현대엔지니어링은 1974년 설립된 이래 국내외 다양한 사업을 통해 성장해 온 비상장 대기업입니다. 1980년대에는 한라엔지니어링(주), 현대중공업(주)엔지니어링센터, 현대건설(주)해외건설사업본부 설계팀 등을 흡수합병하며 사업 기반을 확장하였고, 1999년 5월 14일에는 모기업인 현대건설(주)에 합병되었습니다.
이후 2001년 1월, 현대건설(주)의 경영 정상화 계획에 따라 설계 감리 사업부문의 자산과 부채를 인수해 별도 법인으로 분리되었으며, 2014년 4월에는 현대엠코(주)를 흡수합병하며 기업 역량을 더욱 강화했습니다.
주요 사업은 플랜트(화공, 에너지), 인프라, 건축, 주택 등으로 구성되며, 매출 비중은 건축·주택 부문이 68%로 가장 높고, 플랜트·인프라 부문이 24%, 기타 부문이 8%를 차지합니다.
해외건설사업 확대를 위해 동남아시아, 중앙아시아, 중남미, 미주, 유럽, 중동, 아프리카 등 전 세계에 지사망을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재생에너지 발전, 전기차 충전서비스, 소형원자로 등 신규사업에도 적극 진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