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씽킹
디자인씽킹은 사용자 중심의 문제 해결 방식으로 창업 전 반드시 해야할 일입니다. 기본적으로 사용자 중심으로 생각하는 사고방식에서 시작하기 때문인데요. 창업자가 만들고 싶은 서비스를 개발해도 되지만 아무도 찾지 않는다면 시간과 자금 손해를 볼 수 밖에 없습니다.
디자인씽킹은 사용자의 필요나 문제를 우선적으로 생각합니다. 이런 사용자 중심의 접근을 통해 시장에 출시될 제품이나 서비스가 사장되지 않고 사용될 가능성이 높아지는데요. 사용자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그들의 문제를 해결하는 제품을 만든다면, 그만큼 지지를 얻고 경쟁력을 얻을 수 있습니다. 정부지원사업에 선정되기 위한 그럴듯한 4차산업기술로 포장해 만든다 해도 실제 사용자들이 원하는서비스가 아닐 수 있습니다.
디자인씽킹은 빠르게 프로토타입을 만들고 피드백을 합니다. 정부지원 받고 외주개발로 1년의 시간을 보낸 후 시장에서선택 받지 못하는 제품들이 많습니다. 창업 초기에는 빠르게 아이디어를 구현하고, 그 결과에 대한 피드백을 통해 서비스를 계속 발전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만큼 리스트를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가능하다면 정부지원을 먼저 받고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제품이나 서비스 테스트를 어느 정도 마친 후 사업화자금을 받는 것이 리스크 관리 측면에서 좋다고 생각합니다. 자금 집행을 통해 개발에 들어가게 되면 생각보다 더 오래 걸리고 돈도 더 많이 듭니다. 시장 반응은 제품이 나온 후에나 가능하고요.
그래서 디자인씽킹은 창업의 실패를 어느정도 예방해주는 중요한 사고 방식이라 생각합니다. 사용자 중심의 접근법, 빠른 테스트의 중요성, 창의적 문제 해결, 변화에 대한 유연성은 서비스 초석을 다지는 일이죠. 이와 함께 초기 창업에 필요한 실무정보는 스타트업커뮤니티 ㅣhttps://bizbegin.meㅣ에서 참고할 수 있습니다. 필요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니 창업을 계획하고 계시다면 꼭 방문하시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