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영상은 <우리동네 피터팬> 2019년 4월 4일 방송된 27회의 주인공 황주희 씨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우리 사회 곳곳에 열심히 살아가는 피터팬들이 있습니다.
겉으로 보기엔 조금은 보통 사람들과 달라 보일 순 있지만,
그 누구보다 열정적인 삶을 살아가는 우리의 이웃들입니다.
그중에서도 오늘 소개해드릴 피터팬은 황주희 씨입니다.
21살 때 불의의 사고로 한쪽 다리를 잃게 된 그녀는 이후 휠체어에 도움을 받으며 살아야 했습니다.
그런 그녀의 직업은 휠체어와 함께 아름다운 춤을 추는 장애인 댄스 스포츠 선수인데요.
그녀가 장애를 가지게 된 후 어느 날,
초등학생들이 수군대며 바라보던 시선이 그녀에겐 트라우마로 남았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한 초등학교의 학생들 앞에 서야 하는 무대를 맞닥뜨리게 된 그녀...!
과연, 그녀가 무사히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을까요?!
그녀의 이야기가 더 궁금하시다면 위에 있는 영상을 통해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