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11월 07일 금요일 <사전 한 장>2520
플라잉스타트 (플라잉)
: |체육|육상이나 수영 경기에서, 출발 신호가 나기 전에 스타트하는 반칙. 육상에서는 2회, 수영에서는 3회를 범하면 실격이다.
플래빈
: |화학|동식물체에 있는 황색 색소. 동물의 성장 촉진 인자로 밝혀진 것. 많은 고등 동물 및 식물의 조직 속에 흔히 리보플라빈의 형태로 들어있다. 물에 잘 녹고 유기 용매에는 녹지 않는다. 빛이나 알칼리에 불안정하다.
플래시백
: |영상|영화나 텔레비전 등에서 장면의 순간적인 변화를 연속으로 보여주는 기법. 긴장의 고조, 감정의 격렬함을 나타내는 데 효과적이다. 과거 회상 장면을 나타내는 데도 쓴다.
플랜테이션 (재식농업) (재식경)
: 열대 또는 아열대 지방에서 원주민의 값싼 노동력으로 넓은 농경지에 특정 농작물을 대규모로 재배하는 기업적 농업. 주로 유럽인이나 미국인이 자본을 대고 관리한다. 생산물은 솜, 고무, 야자, 커피, 카카오, 차, 사탕무, 사탕수수, 잎담배 등.
플랜트
: |경제|생산을 하는 일련의 기계나 공장 등의 시설 또는 설비 시스템을 통틀어 이르는 말.
플랜트수출 (설비수출)
: |경제|물품의 생산에 쓰이는 모든 설비를 한꺼번에 수출하는 일. 선진국이 개발도상국에 제조, 운송, 통신 등의 모든 설비를 수출한다. 기술 지도도 따른다. ↔플랜트수입.
플랫
: ①|체육|주로 속도 경기에서, 선수가 기록한 시간이 초 아래에 우수리가 붙지 않는 일.
②|음악|음의 높이를 반음 내릴 것을 지시하는 기호. (내림표)
③|건설|한 가족을 같은 층에 배치하는 형식의 집합 주택.
샤프
: 1. |음악|음의 높이를 반음 올릴 것을 지시하는 기호. (올림표) | ※흔히 ‘샵’이라 한다.
2. 가느다란 심을 밀어내서 쓰도록 만든 필기도구.
플런저
: 유체를 압축하거나 내보내기 위해 왕복 운동을 하는 피스톤 등의 장치를 통틀어 이르는 말.
플레어
: 1. |전기/전자|렌즈에 정규 굴절 이외의 광선이 들어와 영상이 부옇게 되거나 흰 반점이 나오거나 둥근 흰 고리가 나타나는 현상.
2. ①|복식/의류|스커트 등에 장식으로 된 물결 모양의 주름.
②|복식/의류|밑이 나팔꽃 모양으로 퍼져 자연적으로 주름이 잡히는 스커트의 총칭. (플레어스커트)
3. |천문|태양의 광구와 상층 대기인 코로나 사이의 대기층에 있는 물질이 급격히 분출하면서 수 초에서 수 시간에 걸쳐 섬광을 내뿜다가 소멸하는 현상. 태양 대기의 전자기가 급격하게 변화하기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이다. 때로는 강한 태양풍을 일으켜 지구 대기의 상층이나 지구 자기에 영향을 미친다.
플레이트
: ①|사진|유리에 감광제를 칠한 사진용 감광판. (건판) (습판)
②|물리|열전자관의 양극. 대부분 금속판으로 되어있다. (양극판)
③|지구/지질|지구의 표층을 형성하는 두께 100킬로미터 내외의 암석판. (판)
플로어
: 클럽이나 무도장 등에서, 쇼를 하거나 손님이 춤출 수 있는 마루.
플로피디스크 (플렉시블디스크) (디스켓)
: |전산|컴퓨터 데이터의 저장 매체로 쓰이는 얇은 연질 플라스틱 원판. 표면에 자성의 재료를 입힌 것. 규격에 따라 8인치, 5.25인치, 3.5인치 등으로 구분된다.
| ※현재는 일본 관공서 같은 극단적인 환경을 제외하면 실제로 보기는 어렵다. 디지털 환경에서 ‘저장’을 뜻하는 아이콘이 대부분 이 플로피디스크 모양이다.
플롯
: |문학|작품의 형상화를 위한 여러 요소를 인과 관계에 따라 필연성 있게 유기적으로 배열하거나 서술하는 일. (구성)
플뢰레
: |프랑스어| |체육|①무게 500그램 이하, 길이 100센티미터 이하의 펜싱용 칼.
②펜싱에서, 플뢰레로 몸통만을 공격 대상으로 하고 찌르기만 사용하는 종목. 남녀 종목이 있다.
플루토늄
: |화학|우라늄이 핵변환을 하여 만들어지는 초우라늄 원소의 하나. 은백색의 금속으로 우라늄 원광에 아주 조금 들어있다. 반응성이 크고 반감기가 매우 길다. 핵연료로써 원자로, 원자폭탄, 수소폭탄을 만드는 데 쓴다.
플루트
: |음악|관악기의 하나. 옆으로 쥐고 분다. <리드> 없이 구멍에 숨을 불어넣어 관을 진동시켜 소리를 낸다. 예전에는 나무로 만들었으나 현재는 대부분 금속으로 만든다. 음역이 높고 소리가 맑아 독주나 관현악에 쓰인다.
| ※유일하게 다뤄봤던 악기. 물론 오래 전이나 이제는 거의 잊어버렸다.
리드
: |음악|관악기의 발음원이 되는 얇은 진동판. 갈대, 쇠, 나무 등으로 만든다. 공기 흐름으로 진동하여 소리를 낸다. 바순, 클라리넷, 오보에, 하모니카, 피리 등에 붙인다.
피가 켕기다
: |관용| 한 핏줄을 타고난 사람끼리는 남다른 친화력이 있다.
피그
: |물리|방사성 물질을 운반하거나 저장하는 데 사용하는 차폐용기.
피그미
: |인종|인류학적으로 평균 신장이 150센티미터 이하의 종족을 통틀어 이르는 말. 주로 아프리카에서 동남아시아, 뉴기니에 걸쳐 분포한다.
피근피근
: |순우리말| 뻔뻔할 정도로 고집이 세고 완고한 모양.
피기
: |순우리말| ‘딸꾹질’의 옛말.
피날레
: |이탈리아어| ①|비유|행사의 마지막.
②|음악|한 악곡의 마지막 악장. (종곡)
③|연극|마지막 막.
피내주사 (피부내주사)
: |의학|백신, 혈청, 약액 등을 진피 안에 주사하는 일. 투베르쿨린 반응처럼 피부의 국소 반응을 살필 때나 피부에 국한된 반응을 기대할 때에도 쓴다.
피대 (조대)
: 두 개의 기계 바퀴에 걸어 한 축의 동력을 다른 축에 전하는 띠 모양의 물건. (벨트)
피동
: ①남의 힘에 의해 움직이는 일. ↔능동.
②|언어|주체가 다른 힘에 의해 동작을 하게 되는 동사의 성질. ↔능동.
| ※나: 피동과 수동은 어떻게 다를까?
제니: 언어학적 관점에서 보면, 둘은 거의 같은 의미를 가져. 능동의 반대개념으로, 주체가 다른 대상에 의해 동작을 당하거나 입게 되는 거야. 그러니 혼용해도 큰 문제는 없고, 일반적으로는 한국어에서는 ‘피동’, 영어의 번역어에서는 ‘수동태’를 주로 쓰기는 해.
물론, 아주 미묘한 차이를 굳이 구별해본다면, 피동은 ‘입다’나 ‘당하다’의 느낌이 있고, 수동은 ‘받다’나 ‘받아들이다’의 느낌이 있어. 근데 그냥, 일상생활에서는 피동, 수동적, 수동태, 딱 이 세 가지만 사용해도 될 것 같아.
1. 이 문장은 피동이다.
2. 사람이 꽤 수동적인 성격으로 변했다.
3. 여긴 수동태라서 문장 형태가 바뀐다.
이렇게.
피륙
: |순우리말| 아직 끊지 않은 베, 무명, 비단 등의 천을 통틀어 이르는 말.
피리어드
: ※1. 온점. 마침표.
2. |체육|운동 경기에서, 일정한 기준에 의해 나눠진 경기 시간의 각각을 이르는 말. 아이스하키, <플로어볼>, 수구, <라크로스> 등에서 사용한다. 아이스하키와 플로어볼에서는 1피리어드가 20분으로 총 3피리어드를 진행한다. 수구에서는 8분씩 4피리어드다. 라크로스는 리그나 경기 종류에 따라 쿼터와 피리어드를 혼용하여 쓰고, 시간 또한 8분에서 12분까지 유동적이다.
플로어볼
: |체육|하키를 변형한 구기 경기. 플라스틱 공과 스틱을 사용하여 남녀노소가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들었다.
라크로스
: |체육|크로스(끝에 그물이 달린 스틱)를 사용하는, 하키와 비슷한 구기. 한 팀에 열 명씩 하여, 두 팀이 상대의 골에 공을 넣어서 득점을 겨룬다.
피립
: 한쪽 다리는 들고 다른 쪽 다리로만 섬.
피의
: 한쪽 다리는 들고 다른 쪽 다리만으로 서서 몸을 다른 것에 기댐.
| ※이런 자세들이 세세하게 단어로 나뉘어져 있어서 재밌다. 예전에도 요가나 필라테스 같은 운동이 있었던 것인지. 아니면 단어로 만들어질 만큼 이런 자세를 자주 하게 되는 다른 이유가 있었던 것인지. 왠지 그 연유가 궁금하다.
피목 (피공) (껍질눈)
: |식물|식물의 가지나 줄기의 단단한 부분 또는 과일의 껍질 위에 있는 작은 구멍. 주로 공기의 통로로 쓴다.
피미
: ①무성한 나무나 풀이 바람에 쓰러지거나 쓸림.
②위력이나 권세에 눌려 여러 사람이 굴복함.
피발
: ①머리털을 풀어헤침.
②부모가 돌아가셨을 때 머리를 풂.
피브로인
: |생명|거미와 같은 곤충의 견사샘에서 분비되는 섬유성의 경질 단백질. 누에고치 성분의 70~80%를 차지하며 견사의 주성분이 된다.
피브리노겐 (|영어|피브리노젠)
: |독일어| |화학|혈장 중에 함유된 당단백질의 하나. 혈액을 응고시키는 역할을 한다. 주로 간에서 생성된다.
피브린
: |생명|피가 굳을 때 피브리노젠에 트롬빈이 작용하여 생기는 섬유 같은 단백질. 무색 또는 엷은 황색을 띤 고체로 물에 잘 녹지 않는다. 혈구 세포들과 엉켜 피를 굳게 한다.
피브이시(PVC) (염화수지비닐) (폴리염화비닐)
: |화학|염화비닐의 단독 중합에 의해 얻어지는 고분자 화합물. 또는 염화비닐을 50% 이상 함유한 혼성 중합체. 약품에 비교적 쉽게 변하지 않으며 습기에 강하다. 연소할 때 부식성과, 신경이나 감각을 자극하는 성질이 있는 염화수소가스를 발생하므로 건축 재료로 쓰거나 폐기 처리할 때 문제가 된다. 가소제를 거의 넣지 않은 경질 폴리염화비닐은 건축 자재나 레코드판, 용기 등의 성형품으로 쓰인다. 가소제를 많이 넣은 연질 폴리염화비닐은 전선을 덮어씌우는 피복이나 구두, 농업용 필름, 스트래치 필름, 가방 등에 쓰인다.
| ※일단, <국어국립원 외래어 표기법>에 의하면 ‘스트레치’라고 한다.
피상
: 일이 겉으로 나타나 보이는 모양. 또는 그런 현상.
피새
: |순우리말| 1. 급하고 날카로워 화를 잘 내는 성질.
|순우리말| 2. ①알랑거리며 늘어놓는 말.
②‘거짓말’의 경북 방언.
피새나다
: |순우리말| 숨기던 일이 뜻밖에 발각되다.
덧드러나다
: |순우리말| 숨겨 속인 일이 남에게 알려지다.
피새놓다
: |순우리말| [표준]매우 중요하고 필요한 척하며, 일에 방해를 놓다.
[고려대]매우 중요하고 필요한 일을 방해하다.
| ※[표준]과 [고려대]의 해석이 조금 다르다. 물론 양쪽 모두 맞을 수도 있다. 다만, 둘 중 한쪽을 고르라면, ‘피새’의 뜻을 고려하여 [표준]쪽 풀이가 조금 더 정확하지 않을까 싶다.
| 피새놓다 → 피새를 놓다 → 거짓말을 놓다 → 거짓말을 믿게 하기 위해 알랑거리는 태도로 놓다 → … → 일을 방해할 목적으로, 매우 중요하고 필요한 척 거짓말을 해서, 결국 일을 방해한다.
이런 느낌이 아니었을까 싶다.
| 예를 들어, 임금을 암군이나 혼군으로 만들기 위해, 곁에서 사근사근한 태도로 거짓과 호도, 종용을 일삼는 간신배를 보면서, ‘저 자가 지금 국상에게 피새놓고 있다.’라고 할 수 있지 않았을까.
| 현재적으로는, 어느 조직에 잠입한 간첩이 조직의 일을 훼방 놓기 위해 정보 조작을 하는 모습으로 볼 수도 있겠다.
피석
: ①있던 자리에서 다른 곳으로 옮김.
②어른에게 경의를 표하기 위해 자리에서 일어남. (피좌)
| ※조금 헷갈리는 부분은,
1. 어른이 방이나 실내로 들어왔을 때 공경의 뜻으로 맞이하기 위해 앉아있던 자리에서 단순히 일어나서 인사를 한 후에 다시 앉는 것인지
2. 아니면 상석에 앉아 있다가, 나보다 더 어른인 사람이 들어와서 그 상석을 넘겨주기 위해 일어나 자리를 비키는 것인지
3. 두 가지를 모두 뜻하는 것인지 풀이만 봐서는 잘 알 수가 없다.
피에스(PS) (추신)
: (뒤에 덧붙여 말한다는 뜻) 편지의 끝에 더 쓰고 싶은 내용이 있을 때, 그 첫머리에 쓰는 말.
피에타
: |이탈리아어| |미술|기독교 미술에서, 십자가에서 내린 그리스도의 시체를 무릎 위에 놓고 애도하는 마리아를 표현한 주제. 중세 말부터 르네상스 시대의 조각, 회화에서 많이 볼 수 있다. 바티칸 베드로 대성당의 미켈란젤로의 조각이 유명하다.
| ※
기술도, 체제도, 문화나 사상도,
책도, 음악도, 조각이나 그림도,
인류의 일원으로서 수 세기와 수십 세기,
예전에 살았던 천재의 흔적을 구경할 수 있고
누릴 수 있음에 깊은 감사를.
한평생 자신에게 쉬이 만족하지 못하며 살았던 천재와
마치 천재처럼 살았던 수많은 현인들과
그들의 유산을 이전 유산 위에 쌓아 거대한 물결을 만들고
그것을 후대까지 지켜준 수없이 많은 범인들 덕분에
나와 우리는 현재 이 정도 문명과 법치에서
이 정도 사회와, 이 정도 체제와, 이 정도 구조와,
이 정도 문화와 기술을, 이 정도 수준을 구가하며
편하게 누리며 살고 있다.
나는 천재가 아니라
내가 천재였다면 얼마나 기쁠지는 알 수 없으나
지극히 범재로서 지난 천재의 흔적을 살필 수 있음은
더할 나위 없는 기쁨임을 알고 있다.
범재는 범재 나름대로
물레를 돌리는 법이 따로 있으니.
스물둘인 나는 내 또래였던
스물 초반의 청년이 만든 이 조각상 앞에서
참 오랫동안 서있었다.
사진을 찍고 싶지 않았으나,
그저 눈과 마음에만 담아가고 싶었으나,
그래도 나중에 직접 찍은 사진이 없으면
왠지 아쉬울 것 같아서
돌아 나오기 전에 마치 찍지 않은 듯
슬쩍 렌즈에 담아 왔다.
나는 종교가 없고,
종교와 교리를 나쁜 의도 없이 오해하거나,
나쁜 의도와 이기심으로 곡해하거나,
사특이 이용하며 피해를 주는 무리로 인해
앞으로도 여전히 종교가 없을 예정이지만
조각상이 놓인 저기에서, 저 표정에서
어떤 기운이 흘러나오는 듯했다.
- '[2008, 2/4] 유럽, 로마2'에서 발췌
피엘오(PLO) (팔라스타인해방기구)
: |정치|이스라엘에 반대하여 팔레스타인의 해방을 지향하는 통일 지도 조직. 1964년 아랍 정상 회의의 결의에 따라 결성되었다. 1974년에 국제 연합 총회에서 옵서버로 승인을 받았다.
피지선 (기름샘) (피지샘) (지방선)
: |의학|진피 가운데에 있는 분비선. 지방을 분비하여 표피와 모발을 촉촉하게 하며 보호한다. (기름구멍)
| ※용어 통합화는 시간이 걸리더라도 천천히 진행되어야 할 듯하다. 물론 이미 그러고 있으리라 예상한다. 말 그대로 시간의 문제겠지만, 자연스레 통합되어가는 과정에 누군가들의 노력과 의지가 더해지면 조금 더 빠르고 매끄러워지겠지.
피질 (겉질)
: |의학|①장기에서 속과 바깥의 것이 구조적으로 구별될 때의 바깥층.
②대뇌나 소뇌의 겉층을 만드는 회백질부.
수질 (속질)
: |의학|대뇌나 콩팥, 신장 등에서 겉층과 안층의 구조나 기능이 다를 경우 안쪽 층을 이루는 조직.
피층 (표피층) (주피) (껍질켜)
: |식물|식물 조직계의 하나. 뿌리나 줄기 등에서 겉껍질과 중심주 사이를 채우는 세포층. 세포막이 얇고 부드러운 세포로 되어있다.
피치
: ①되풀이하거나 일정한 간격으로 하는 일의 속도나 횟수. 또는 작업 능률.
②|기계|나사를 한 바퀴 돌렸을 때 나아가는 거리.
③|기계|나사의 산과 산 사이의 거리.
④|기계|톱니바퀴의 톱니와 톱니 사이의 거리.
⑤|기계|프로펠러를 한 바퀴 돌렸을 때 나아가는 거리.
⑥|체육|조정 경기에서, 1분 동안에 노를 젓는 횟수.
⑦|체육|야구에서, 투수가 타자를 향해 공을 던지는 일. (피칭)
⑧|체육|수영에서, 정해진 시간에 팔다리를 움직이는 횟수.
⑨|음악|음 하나하나의 높고 낮은 정도. (음높이)
⑩|화학|석유를 정제할 때 잔류물로 얻어지는 고체 또는 반고체. 검은색 또는 흑갈색 탄화수소 화합물이다. 유전에서 천연으로 얻을 수도 있다. 가소성, 접착성, 탄성, 전성, 전기 절연성 등이 풍부하다. 도로포장, 방수, 방습의 재료로 쓴다. (아스팔트)
⑪인쇄된 행에서 문자의 밀도를 나타내는 단위. 인치당 문자 수. 예를 들어, 1피치는 1인치에 한 개의 문자가 인쇄된 것.
피칭
: ①|체육|야구나 소프트볼 등에서, 투수가 타자를 향해 공을 던지는 일. (피치)
②|해양|선박, 비행기 등의 앞뒤가 위아래로 흔들리는 일. ↔롤링.
롤링
: |해양|선박, 비행기, 자동차 등이 주행 중에 좌우로 흔들리는 일. 또는 그 흔들림.
피케팅
: |사회|노동 쟁의 때 조합원들이 쟁의 행위를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파업에 참가하지 않은 근로자들의 사업장 또는 공장 출입을 저지하고 파업 참여를 요구하는 행위.
| ※나: 이거 합법이야? 아니면 형법 상 위법은 아닌데, 민법에서 손해배상 측면으로 다툴 여지가 있나?
제니: 이건 노동법과 형법, 민법이 복잡하게 얽혀있는 문제라, 일관적으로 합법인지 불법인지 선뜻 판단하기는 어려워. 정확히는, 피케팅을 ‘어떻게 하는지’에 따라 다르다고 해야겠다.
피케팅의 법적 판단에서는, ‘방법의 정당성’이 가장 중요해. 폭력이나 파괴 행위를 수반하지 않은 피케팅은 노조법 상 정당한 쟁의 행위가 맞아.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거나, 유인물을 배포하거나, 지극히 평화적인 방법으로 파업에 참여하도록 설득하거나 하면 말이야. 반대로 이 행위에서 벗어나면 형법과 민법에서 처벌 대상이 되겠지. 사업장이나 공장 출입을 ‘강제적·물리적·폭력적’으로 저지하거나, 업무를 정상적으로 수행할 수 없도록 방해하거나, 그로 인해 회사에 재산상의 손해가 발생했다면 형법의 업무방해죄나 민법의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어.
나; 그러면 피케팅의 풀이에 나온 저 내용대로라면, 노조법 상 정당한 쟁의 행위라기보다는, 형법·민법 상 문제가 될 수 있겠네?
제니: 맞아.
나: 그럼 사전의 풀이는 왜 위법적 행동을 적어놨을까? 실제 법적으로는 위법이 맞지만, 현실적으로는 피케팅이라는 쟁의 행위에 저런 행동이 뒤따르는 경우가 많거나, 또는 저런 행동이 불법이지만 회사에서 고소하거나 손해배상 청구 없이 원만하게 합의하려는 경향 등이 있어서 피케팅에는 유야무야 저런 행위가 주로 수반되나?
제니: 그것도 맞아. 다만 추정컨대 사전은 ‘피케팅’이 어떤 행위고, 어떤 목적을 가지고 있고, 그 목적을 이루기 위해 가장 효과적인 수단이 무엇인지에 집중해서 풀이를 한 것이 아닐까 싶어. 실제로 위법성을 떠나, 피케팅이라는 노동 쟁의 행위에 저 ‘물리적 저지’가 강력한 효과를 발휘하는 것이 사실이니까 말이지.
피켈
: |체육|등산에서, 빙설로 뒤덮인 경사진 곳을 오를 때 사용하는 기구. 자루에 T자 모양의 날이 달려있다.
피하
: |생물|피부의 밑. 진피의 밑 부분부터 근육을 싸는 근막 윗부분까지.
피학대성욕도착증 (피학성애) (마조히즘)
: |심리|이성으로부터 정신적·육체적 고통이나 학대를 받음으로써 성적 쾌감을 느끼는 심리 상태. 일방적으로 변태 성욕 또는 성 심리 장애로 여겨진다. 모욕이나 학대를 받는 상황을 추구하고 즐기는 사람의 심리 상태를 이르기도 한다.
| ※여기 ‘유체적’은 오타 같다.
| ※[고려대]측에서 복사 붙여넣기를 할 때 검수하지 못했나 보다.
학대성욕도착증 (가학성애) (사디즘)
: |심리|변태 성욕의 하나로, 상대방을 학대함으로써 성적 만족을 얻는 이상 성욕. 같은 뜻으로 사용되는 ‘사디즘’은 프랑스 소설가 사드의 이름에서 따온 말이다.
피해망상
: |심리|남이 자기에게 해를 입힌다는 생각에 늘 집착하는 일. 정신 분열이나 조울병의 억울상태에 있는 환자에게서 흔히 볼 수 있다.
피혁
: ‘무두질하지 않은 날가죽’과 ‘무두질한 가죽’을 통틀어 이르는 말.
픽
: |음악|기타나 만돌린 등의 악기를 칠 때 사용하는 작은 조각. 셀룰로이드 등을 삼각형이나 사각형 모양으로 만든다.
픽션 (허구)
: ①[문학|사실이 아닌 상상에 의한 이야기.
②실제에 근거를 두지 않고 만들거나 거짓으로 꾸며낸 것.
논픽션
: |문학|꾸며낸 허구가 아닌 사실을 바탕으로 쓰인 산문, 수기, 시행문, 전기 등. (비소설) (실화)
팩션
: 사실(fact)과 픽션(fiction)을 합친 말. 역사적 사실이나 실존 인물의 일대기에 상상력을 덧붙여 새로운 이야기를 꾸며낸 것.
필
: 1. 일정한 길이로 말아놓은 피륙을 세는 단위.
2. 구획된 논, 밭, 임야, 대지 등을 세는 단위.
3. 말이나 소를 세는 단위.
필경
: 1. ①철필로 원지에 글씨를 씀.
②직업으로 글이나 글씨를 씀. | ※필경사.
2. 끝장에 이르러. 마침내.
필라멘트
: |물리|백열전구나 전자관 안에서 전류에 의해 가열되어 빛을 발하는 가는 금속선. 주로 텅스텐으로 만든다. (섬조) (선조)
필삭
: 이미 써놓은 글에, 더 쓸 내용은 추가하고 필요 없는 부분은 지움.
필수아미노산 (불가결아미노산)
: |화학|동물이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아미노산 중, 몸안에서 합성되지 않거나 합성이 어렵기 때문에 음식물로써 섭취해야 하는 아미노산. 성인의 경우 이소류신, 류신, 리신, 페닐알라닌, 메티오닌, 트레오닌, 트립토판, 발린의 여덟 가지가 알려져 있다.
| ※제니: 현제 기준으로 조금 보완하자면, 성인 기준으로 면역 기능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히스티딘’까지 포함하여 아홉 가지가 표준이야. 게다가 영아 기준으로는 아르기닌, 시스테인, 티로신까지 ‘준필수아미노산’으로 여기고 있어.
필연적판단
: |논리|칸트가 양상에 따라 분류한 판단 종류의 하나. 주어 개념과 술어 개념의 관계가 필연적으로 성립함을 나타내는 판단.
개연적판단
: |논리|칸트가 양상에 따라 분류한 판단 종류의 하나. 주어 개념과 술어 개념의 관계가 성립할 가능성이 있음을 나타내는 판단.
실연적판단 (정연적판단) (확연적판단)
: |논리|칸트가 양상에 따라 분류한 판단 종류의 하나. 주어 개념과 술어 개념의 관계가 실제로 성립함을 나타내는 판단.
필요조건
: |철학/수학/논리|어떤 명제가 성립하는 데 필요한 조건. ‘A면 B다.’라는 명제가 성립할 때, A에 대해 B를 이르는 말.
충분조건
: |철학/수학/논리|어떤 명제가 성립하기에 충분한 조건. ‘A면 B다.’라는 명제가 성립될 때, B에 대해 A를 이르는 말.
필요충분조건
: |철학/수학/논리|어떤 명제가 성립하기에 충분하고 필요한 조건. ‘A면 B고, B면 A다.’라는 명제가 성립할 때, A에 대해 B를, 동시에 B에 대해 A를 이르는 말. A와 B가 근본적으로 같다는 뜻이다.
필하모니
: |음악|(음악을 애호한다는 뜻) 흔히 교향악단의 명칭으로 쓴다.
필혼
: 여러 자녀 중 마지막으로 혼인을 치름. 또는 그 혼인. ↔개혼.
필화
: 발표한 글이 법률상 또는 도의상 사회적으로 문제를 일으켜 비난이나 제재를 받는 일.
| ※쓴 글로 인해 사회적으로 화를 입는 일.
핑킹가위
: 지그재그 모양의 날을 가진 가위. 가장자리의 울이 풀리지 않게 자를 수 있다.
| ※“그거 아세요?”
| ※용도가 따로 있었구나. 이때까지는 단지 모양을 내기 위해서만 사용하는 줄 알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