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매거진
시라고 우기자
실행
신고
라이킷
53
댓글
2
공유
닫기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브런치스토리 시작하기
브런치스토리 홈
브런치스토리 나우
브런치스토리 책방
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Emile
Apr 26. 2024
오오 잔다르크여 오오 뉴진스여
feat 민희진 긴급 기자회견
민희진
오
오
잔다르크여
오오 뉴진스여
그녀
거칠었지만
진심이었다고 본다
그녀
쌍욕했지만
시원했다고 본다
그녀
서툴렀지만
찐
크리에이터라고 본다
그녀
다가진줄
알았지만
행복하지 않다고 본다
그녀
용기
있었지만
회사원에 불과
했다고 본다
그녀
뉴진스
구하려
했지만
곧
화형당하리라 본다
그들
점잔한척만했지
비열했다
고 본다
그들
욕하지만않았지
모욕했다고 본다
그들
치밀한척만
했지
다
베꼈다고 본다
그들
연예기획사
인척
했
지
재벌이었다고
본다
그들
용기있는척만
했지
언플
뒤
숨어
조장했다고
본다
그들
뉴진스
위하는척만했지
모두
처형시키리
라고 본다
오오
잔다르크
여
오오
뉴진스
여
잔다르크
keyword
회사생활
연예계
기자회견
Emile
소속
직업
에세이스트
브런치에 길들여지지 않는 내 마음대로 작가, 시문학계의 뱅크시
구독자
1,021
제안하기
구독
매거진의 이전글
휴지가 달러였으면 좋겠다
롸저 댓 아흔아홉개의 우주, 블랙홀, 민들레
매거진의 다음글
취소
완료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검색
댓글여부
댓글 쓰기 허용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