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지개 켜다 허리 통증? 허리 삐끗했을 때 주의 행동

by 원흥바른신경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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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바른신경외과·정형외과입니다.
무거운 물건을 들다가, 세수를 하려 몸을 숙이던 순간, 혹은 가볍게 기지개를 켜는 동작에서도 갑자기 허리에 통증이 생기는 경험을 해보신 적 있으실 겁니다. 이런 경우 대부분은 흔히 말하는 ‘허리를 삐끗한 상태’, 즉 급성 요추 염좌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오늘은 갑작스러운 허리 통증의 대표적인 원인인 급성 요추 염좌가 무엇인지, 그리고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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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 요추 염좌란 무엇인가요

급성 요추 염좌는 허리 주변의 근육이나 인대, 힘줄이 갑작스럽게 늘어나거나 미세하게 손상되면서 통증이 발생하는 상태를 말합니다. 주로 무리한 동작, 급작스러운 자세 변화, 운동 중 실수, 무거운 물건을 순간적으로 들었을 때 발생합니다. 특별한 외상이 없어도 일상적인 동작에서 충분히 생길 수 있는 질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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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은 어떻게 나타날까요

급성 요추 염좌는 허리를 움직이기 힘들 정도의 통증과 근육이 단단하게 뭉친 느낌이 특징입니다. 앉았다 일어날 때나 허리를 숙일 때 통증이 더 심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통증은 보통 한쪽 허리에 국한되며, 다리로 내려가는 저림이나 감각 이상이 없다면 신경 문제보다는 근육이나 인대 손상일 가능성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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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삐끗했다면 이렇게 대처하세요

허리를 삐끗한 직후에는 무엇보다 움직임을 줄이고 안정을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초기 24시간에서 48시간 이내에는 냉찜질을 통해 염증과 부기를 가라앉히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이후 근육이 뻣뻣해지고 통증이 지속될 경우에는 온찜질로 혈액순환을 도와줄 수 있습니다. 허리를 비트는 동작이나 무리한 스트레칭, 갑작스러운 자세 전환은 통증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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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서는 어떻게 치료하나요

바른신경외과·정형외과에서는 통증의 양상과 근육 손상 정도를 먼저 평가합니다. 필요에 따라 X-ray나 MRI 검사를 통해 디스크나 척추관협착증과 같은 다른 질환과의 감별 진단을 진행합니다. 치료는 약물치료, 물리치료, 체외충격파 치료, 도수치료 등 비수술적 방법으로 시행되며, 대부분 며칠에서 1~2주 이내에 호전됩니다. 다만 통증이 2주 이상 지속되거나 다리 저림, 마비 증상이 동반된다면 반드시 재진단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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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허리 염좌를 예방하려면 허리 근육의 유연성과 근력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물건을 들 때는 허리를 숙이기보다 무릎을 굽혀 하체 힘을 사용하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오랜 시간 같은 자세로 앉아 있거나 서 있는 경우에는 중간중간 스트레칭을 통해 허리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마무리하며

허리를 삐끗했다고 참고 버티거나 방치하면 급성 통증이 만성 요통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급성 요추 염좌는 비교적 회복이 빠른 질환이지만, 초기 대처와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통증이 발생했다면 무리하지 말고, 증상이 지속될 경우 전문의의 진료를 통해 정확한 원인을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바른신경외과·정형외과는 언제나 환자분의 척추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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