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나무늘보다
동네 KFC에서 미아리 이야기를 마지막으로 탈고하는 중이다. 월요일까지 마치겠다고 장담했지만 역시 나는 나무늘보다. 1/3 정도 남았으니 한 시간이면 충분하다.
그런데 뭔 노무 오타가 이리도 많은가! 그동안 이 상태에서 신문에 연재했던 걸 생각하니 얼굴이 화끈 거린다.
출판사가 인사동 옆 와룡동이라 오늘도 인사동 나들이를 한다.
인간탐구가/스토리텔러/브런치작가/한국영화CG 始祖/Nine tailed pictures 대표/동학컨텐츠연구회 대표/맛칼럼니스트//소설 미아리 이야기/소설 김상옥/에세이소설 고수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