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HD 일기 1편 에필로그

정신건강의학과 문을 두드린 뒤 ADHD라는 진단을 받기 전까지......

by 겨울방주

안녕하세요 겨울방주입니다.


드디어 ADHD 일기 1편을 마무리 짓습니다.


길다면 길었고, 짧다면 짧은 시간이겠군요.


저는 조리직 공무원 시험을 4번이나 떨어진 이후로 일기를 계속 써왔습니다. ADHD를 의심했기 때문이죠. 그래서 저의 기분이나 상태를 글로 남기고자 일기를 써왔고, 그렇게 남긴 글을 가지고 여기 브런치스토리에 올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보셨겠지만, ADHD 일기 1편은 일기를 쓰기 시작한 날부터 ADHD진단을 받은 날까지 기록한 저의 일기입니다. 그래서 조금 내용이 우울할 수 있습니다.


1편이 ADHD를 의심하면서부터 진단받은 날까지의 일기를 연재했다면, 2편부터는 진단 후의 일기를 연재할 생각입니다. 진단 후의 일기는 몇 편으로 나뉠 예정인데, 2편은 진단 이후부터 2023년도에 방송통신대학교 법학과를 편입학하기 전까지 썼던 일기를 연재할 생각입니다.


이렇게 일기를 써 놓고 보니 진짜 마음이 홀가분해집니다. 뭔가 묵은 것들이 내려가는 느낌이랄까요? 혹시 우울증을 앓고 계시거나 하는 분들에게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일기를 써서 자신의 감정이 어떠했는지, 또 왜 그런 감정을 느꼈는지 정리를 해보십시오. 그것이 아니라도, 하루에 있었던 일을 정리해 보는 것도 좋고, 또 보고 느끼고 경험했던 일을 정리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일단 1편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다음 연재는 2편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그럼 평안한 하루 보내십시오!


이상 겨울방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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