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의 메타버스는 ‘AI와 감각’이다

– 촉각, 후각 감지의 시대

by 에스에프써티포

“메타버스는 끝났다?” 사실, 진짜 이야기는 이제부터다.

2021년의 메타버스 열풍은 그래픽 중심의 가상세계였다.
3D 아바타, NFT 아이템, 화려한 가상 공간. 하지만 치명적인 한 가지가 빠져 있었다.
현실감이다. “정말 그 안에 있는 느낌”을 주지 못했던 것이다.


2025, 메타버스는 감각으로 돌아왔다


이제 메타버스는 단순히 보는 공간이 아니다.
AI + 촉각 + 후각 + 센서 감지 기술이 결합되면서, 오감을 자극하는 가상현실이 현실화되고 있다.

실시간 AI는 감각을 분석하고, 재현하며, 인간의 몸과 동기화된다.
즉, 메타버스는 시각 중심의 세계에서 감각 중심의 현실로 진화 중이다.


AI가 ‘느낄 수 있는 몸’을 가질 때


사람은 감각으로 세상을 인식한다.
시각, 청각, 촉각, 후각, 미각.
이 중 가상현실이 가장 힘들어했던 건 촉각과 후각이었다.

하지만 최근 AI와 센서 기술이 결합하며 ‘가짜 감각’을 만드는 데 성공하고 있다.


예시 1. Ultraleap의 공중 촉감

초음파로 손끝에 진동 전달

버튼 없는 화면에서도 ‘눌렀다’는 감각 제공

AI가 손의 위치·속도에 따라 강도 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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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시 2. OVR Technology의 디지털 향기

디지털 향기 카트리지를 활용한 냄새 시뮬레이션

AI가 영상·상황에 맞춰 향기를 조합

VR 데이트, 요리 게임, 명상 콘텐츠에 적용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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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각을 읽는 AI, 감정을 파악하는 메타버스

감각을 구현하는 동시에, AI는 사용자의 감정도 읽는다.

얼굴 표정 분석 (Affectiva, Hume AI)

음성 톤 기반 감정 파악 (Symbl.ai, Vochi)

심박수, 땀, 시선 추적으로 몰입도 측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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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AI는 즉각 반응한다.

지루해하면 → 대화 전환

긴장하면 → 진동·시각 효과 강화

명상 앱에서는 → 호흡에 따라 배경이 잔잔하게 변화


AI는 이제 단순한 ‘정보 제공자’가 아니다.
감각과 감정에 동기화된 존재로 변하고 있다.


Apple Vision Pro가 연 문

Vision Pro가 보여준 건 단순한 MR 헤드셋이 아니었다.
그것은 감각을 디지털화하는 미래였다.

눈동자 추적 → 시선 기반 인터페이스

손가락 인식 → 컨트롤러 없는 조작

공간 오디오 → 거리감·방향성 재현


여기에 멀티모달 AI(GPT-4o)가 결합하면?
당신의 표정, 눈빛, 움직임에 따라 메타버스가 실시간 반응한다.


새로운 직업군의 등장

메타버스를 만드는 사람들은 더 이상 3D 디자이너만이 아니다.

촉각 디자이너: 공중 제스처 모델링

후각 콘텐츠 개발자: 디지털 향기 UX 설계

감정 인터페이스 설계자: 감정 흐름 기반 대화 디자인


“느낄 수 없는 가상현실은 죽은 현실이다.”
지금, 메타버스는 감각을 입고 다시 살아나고 있다.


결론: 감각 기반 메타버스, 삶의 확장

앞으로 메타버스는 ‘게임’이 아니라 ‘삶’의 공간이 된다.
AI는 인간의 감정을 이해하고, 감각 인터페이스는 몸과 이어지며,
기술은 우리가 새로운 현실을 살게 만든다.


메타버스의 중심에는, AI와 감각이 연결된 인터페이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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