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법무법인 테헤란 김유정 변호사입니다.
‘지속적인성추행합의금’을 검색하는 순간엔 머리가 복잡해지죠.
한쪽에선 “얼마를 받아야 정당한가요”가 걸리고요.
다른 한쪽에선 “합의서에 뭘 넣어야 다시 연락이 끊기나요”가 남습니다.
상대가 사과를 앞세워 시간을 끄는 것도 불안 요소가 됩니다.
피해자는 회복을 바라는데, 협상은 숫자와 문장으로 굴러가니까요.
그래서 금액만이 아니라, 조건과 집행까지 함께 봐야 합니다.
1. 지속적인성추행합의금, 액수는 어떤 기준으로 정해지나요?
지속적인 사건의 합의금은 “시세”로 딱 떨어지지 않아요.
현장에서는 기간과 횟수가 먼저 올라옵니다.
반복이 길어질수록 피해가 누적됐다는 평가가 붙고, 협상에서 액수의 바닥이 달라지죠.
그다음은 피해의 내용이 들어갑니다.
신체 접촉의 수위, 장소, 권력관계, 거절 이후에도 이어졌는지 같은 정황이 금액에 반영됩니다.
치료비가 발생했다면 그 자체가 산정의 축이 됩니다.
정신건강의학과 기록이나 상담 기록은 “고통이 있었다”를 말로 설명하는 대신 문서로 보여주는 자료가 되죠.
가해자의 태도도 빠지지 않습니다.
인정을 하는지, 책임을 회피하는지, 사과를 조건으로 걸어두는지에 따라 협상의 결이 달라져요.
직장 상사, 지도자, 팀장처럼 관계가 끊기지 않는 구조라면 안전장치가 필요해지고, 그 비용이 합의금에 섞입니다.
2. 합의 조건에는 어떤 내용이 들어가야 실무에서 흔들리지 않나요?
합의서는 “돈을 받았다”로 끝나면 분쟁이 되돌아오기 쉽습니다.
지속적인 성추행 사건은 특히 그래요.
사건이 반복됐다는 건, 관계가 이어졌거나 접촉 통로가 있었다는 뜻이니까요.
그래서 합의 조건은 피해자의 안전을 중심으로 짜여야 합니다.
자필 사과문은 책임 인정을 문서로 고정하는 장치가 됩니다.
연락·접근 금지는 재접촉을 끊는 약속이 아니라, 위반 시 책임을 묻기 위한 기준선이 됩니다.
비밀유지 조항은 피해자에게 불이익이 번지는 상황을 막기 위한 방파제 역할을 하죠.
위약 조항은 “약속을 어기면 어떤 결과가 생기는지”를 숫자로 박아두는 장치입니다.
여기서 많이 나오는 질문이 있죠.
“사과문이 의미가 있나요”라는 질문입니다.
의미가 생기려면 문구가 중요합니다.
사과의 대상, 행위의 범위, 재발 금지의 표현이 빠지면 ‘감정 표현’으로 처리될 여지가 생깁니다.
문서가 증거로 기능하도록 문장을 설계해야 합니다.
3. 분할 지급과 일시불, 어떤 방식이 사건을 덜 끌고 가나요?
지급 방식은 합의금 못지않게 분쟁을 좌우합니다.
분할은 시작은 쉬워 보여도, 중간에 멈추는 순간부터 다시 협상판이 열립니다.
연락이 이어지고, 압박이 생기고, 피해자는 다시 설명을 반복하게 되죠.
실무에서 분할을 택하는 경우에도 조건이 따라가야 합니다.
지급일을 날짜로 고정하고, 지연 시 이자나 위약이 어떻게 붙는지까지 문서에 들어가야 합니다.
급여일에 맞춘다거나, “사정이 생기면 미룬다” 같은 표현이 남으면 집행력이 약해집니다.
일시불은 사건을 한 번에 닫는 데 유리한 편입니다.
가해자가 일시불이 어렵다고 주장하면, 액수 조정과 안전장치의 균형을 놓고 협상하게 됩니다.
이때 중요한 건 “얼마를 깎을지”가 아니라, 피해자의 안전과 재접촉 차단을 무엇으로 담보할지입니다.
지속적인성추행합의금은
기간과 횟수, 피해의 누적, 치료·상담 기록, 가해자의 태도가 함께 얽혀서 결론이 나옵니다.
합의서 문장 하나가 재접촉을 막기도 하고, 반대로 분쟁을 다시 열기도 합니다.
혼자 진행하면 금액보다 조건에서 손해가 날 때가 많습니다.
지금 손에 남아 있는 기록을 기준으로 전략을 잡아두면, 협상의 주도권이 흔들리지 않습니다.
상대가 “좋게 끝내자”를 꺼낸다면, 신속히 도움 요청해 주세요.
제가 즉시 도와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