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법무법인 테헤란 김유정 변호사입니다.
미성년자스토킹을 검색하고 계셨다면 지금 마음이 편안하지는 않으셨을 겁니다.
연락이 계속 이어지거나 학교 근처에서 마주치는 상황이 반복됐을 수도 있어요.
처음에는 우연이라고 넘겼다가 점점 불안이 커졌을 가능성도 큽니다.
이 정도로 문제 삼아도 되는 건지 스스로를 말리며 버텼을 수도 있죠.
주변에 이야기하면 괜히 과장하는 것처럼 보일까 걱정됐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피해자가 미성년자라면 법은 상황을 다르게 바라봅니다.
장난이나 관심이라는 이름으로 반복되는 행동을 가볍게 보지 않습니다.
지금부터 어떤 행동이 처벌 대상이 되는지 구체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1. 반복성과 공포 형성이 스토킹 판단의 출발점입니다
스토킹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은 2021년 10월부터 시행되고 있습니다.
이 법은 스토킹을 단순한 불편함이 아닌 형사처벌 대상 범죄로 규정합니다.
핵심 기준은 반복성과 지속성입니다.
등하교 시간에 계속 따라오는 행동은 대표적인 스토킹 유형으로 다뤄집니다.
학교나 집 근처에서 이유 없이 기다리는 행위도 포함됩니다.
SNS 댓글이나 DM이 끊이지 않고 이어지는 상황도 문제 됩니다.
전화나 메시지가 반복돼 일상에 불안을 주는 경우도 판단 대상이 됩니다.
지인을 통해 피해자의 소식을 알아내려는 시도 역시 스토킹 행위로 봅니다.
이러한 행동이 누적돼 피해자가 공포나 위협을 느꼈다면 요건은 충족됩니다.
실무에서는 행위자의 의도보다 피해자가 느낀 감정에 무게를 둡니다.
2. 미성년자스토킹은 처벌 단계에서 더 엄격하게 다뤄집니다
스토킹의 기본 처벌은 3년 이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 벌금입니다.
흉기나 위험한 물건을 사용한 경우에는 5년 이하 징역이 검토됩니다.
피해자가 미성년자라면 양형 단계에서 보호 필요성이 강조됩니다.
그래서 같은 행위라도 성인 피해 사건보다 무겁게 판단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스토킹 과정에서 성적 수치심을 유발하는 표현이나 행동이 있었다면 성범죄도 함께 검토됩니다.
실제로 연락 내용이 노골적이지 않아도 처벌로 이어진 사례가 존재합니다.
연락 횟수보다 집요함과 지속성이 더 중요하게 다뤄집니다.
피해자가 느낀 불안이 진술로 일관되게 설명된다면 판단에 반영됩니다.
지금 느끼는 두려움은 법적으로 보호받을 수 있는 감정입니다.
3. 기록과 대응이 수사의 방향을 바꿉니다
스토킹 사건에서는 거절 의사 표현 이후의 행동이 중요한 기준이 됩니다.
그만해 달라는 말을 했는데도 연락이 이어졌다면 판단에 영향을 줍니다.
받은 문자와 DM, 통화 기록은 삭제하지 않고 그대로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최근 대법원은 부재중 전화만으로도 스토킹이 성립할 수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실제 통화가 이뤄졌는지는 핵심 요소로 보지 않습니다.
벨소리와 번호 표시, 반복된 시도 자체가 불안을 줬다면 요건을 충족합니다.
아무 말 없이 전화를 걸고 끊는 행위도 판단 대상이 됩니다.
미성년자도 직접 신고할 수 있고 보호 절차가 함께 진행됩니다.
접근금지 요청이나 신변보호 조치도 수사 과정에서 검토됩니다.
처음에는 관심이나 호기심처럼 느껴졌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행동이 반복되면 일상은 점점 좁아집니다.
특히 미성년자에게 남는 공포는 쉽게 사라지지 않습니다.
그동안 참아야 하나 고민하며 혼자 견뎌왔을 수도 있습니다.
지금의 법은 그 시간을 가볍게 보지 않습니다.
이미 보호받을 이유와 근거는 충분히 갖춰져 있습니다.
말하지 못했던 순간을 이제는 꺼내도 괜찮습니다.
혼자 감당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지금 바로 저 김유정의 도움을 받아보세요.
피해자 여러분의 상황에 적합한 대응 준비를 도와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