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친 바다

지나간 해풍바다 안에는 낭만도 있었습니다

by 조영애


거친 바다


누구나

태어났다면

이곳 머물다 가겠지


뛰놀던

동심 들판

가버리고 난 뒤


사랑도

조용히 다가와

사라져 가버린다


무엇이었을까

당신과 나의 삶

돌아보니 해풍 바다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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