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간마다 어느새 내 마음 가고 싶은 곳으로 훨훨 날아오른다
마음 회오리 칠 때
상대
나를 화나게 하는 이유
감정 그대로 내뱉는다
목적인가
자기 이익 인가
기분
마음 도려내듯
던져 버리려 해도
영 잊히질 않는다
며칠 지나
지나치듯 상대 만났다
어쩌면 그렇게
아무 감정도 없다는 듯 대화해 왔다
알게 되었다
적절한 말 찾아
감싸오는 귀한 사람이 아닌
자기 혼자 만가는 우뚝 주의자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