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회

by 장작

여명 하나에
온 몸을 비틀어보아도
결국 남겨진 잔재들은
태양을 향한 눈시울과 뒷걸음질 뿐


그깟 파도가 무서워
바다를 보지 못한
이미 타버린 모래들이여




"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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