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 그래도 간다

떠남은 새로운 시작이다

by 명리타로마스터이건슬
유니버설 웨이트 마이너 아르카나 8번 컵



강물이 새로운 물살을 따라 흐른다.

그 위로 맑은 청색 밤 하늘빛이 반짝인다. 달빛이 내 무의식을 어루만지듯 은은하게 비춘다. 달 옆으로 떠 있는 해는 나의 의식을 밝히며 떠나야 할 이유와 현실을 조용히 드러낸다.



그 사이에서 오랫동안 머물렀던 감정들이 흔들린다. 익숙하고 편안했지만 더 이상 나를 채워주지 않는 지금까지의 흐름들... 성취한 8개의 황금컵을 바라보지만 여전히 공허함으로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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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리와 타로의 통찰로 내면을 비추는 글을 씁니다. 삶의 흐름을 온전히 받아들이며, 마음이 조금씩 편안해지는 우리가 되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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