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송과 인생
글자 수 제한으로 제목이 다 써지지 않아 다시 씁니다.
제목을 우리말로 직역하면 [깃털의 새]란 뜻입니다.
굉장히 어색하죠.
하지만 이건 영어의 속담으로
우리말로 치면 [유유상종]이란 뜻입니다.
즉, '끼리끼리 모인다'는 뜻입니다.
다시 말해 성향이 비슷한 사람끼리 모인다는 그런 뜻이죠.
빌리 아일이시는 2001년 생으로
워낙 어릴 때 데뷔를 해 지금도 나이가 20대 중반도 안되었습니다.
하지만 나이에 비해 돈은 아주 많이 벌었죠.
그 점은 참 부럽습니다.
잔잔한 음악...
일 할 때 듣기 딱 좋은 노래입니다.
그럼 시작하죠.
공식 뮤직 비디오입니다.
https://youtu.be/V9PVRfjEBTI?si=Mx-OY_YNocOEqi43
이건 라이브입니다.
https://youtu.be/YH6HJb_F-LE?si=CCzhwhLuTsaaSL-E
이것도 라이브(?)입니다.
후보정을 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그걸 감안하시길...
즉, 제 생각이 틀릴 수도 있다는 겁니다.
https://youtu.be/phB898WLniw?si=c_dgfjFE0-9oovaB
이것도 라이브(?)입니다.
후보정을 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그걸 감안하시길...
즉, 제 생각이 틀릴 수도 있다는 겁니다.
https://youtu.be/m_uBbDkiAIA?si=DQYNusiUBxOXtbg0
이건 커버입니다.
https://youtu.be/lVP3z8QEpIg?si=rCZDhLVINrWw5YUB
이것도 커버입니다.
https://youtu.be/jBNowzSJzxA?si=EXMYznvTYq3G7sQS
이것도 커버입니다.
https://youtu.be/7hNJFP4XOZE?si=WhvQYbtnu5-9GkDg
원곡 자체가 워낙 잔잔해서 그런지
개인적으로 커버 영상을 찾아봐도
가수에 따른 커다란 차이점을 주는 임팩트는 솔직히 없는 것 같습니다.
I want you to stay
'Til I'm in the grave
'Til I rot away, dead and buried
'Til I'm in the casket you carry
If you go, I'm going too, uh
'Cause it was always you, alright
And if I'm turnin' blue, please don't save me
Nothing left to lose without my baby
Birds of a feather, we should stick together, I know
I said I'd never think I wasn't better alone
Can't change the weather, might not be forever
But if it's forever, it's even better
And I don't know what I'm cryin' for
I don't think I could love you more
It might not be long, but baby, I
I'll love you 'til the day that I die
'Til the day that I die
'Til the light leaves my eyes
'Til the day that I die
I want you to see, hm
How you look to me, hm
You wouldn't believe if I told ya
You would keep the compliments I throw ya
But you're so full of shit, uh
Tell me it's a bit, no
Say you don't see it, your mind's polluted
Say you wanna quit, don't be stupid
And I don't know what I'm cryin' for
I don't think I could love you more
Might not be long, but baby, I
Don't wanna say goodbye
Birds of a feather, we should stick together, I know ('til the day that I die)
I said I'd never think I wasn't better alone ('til the light leaves my eyes)
Can't change the weather, might not be forever ('til the day I die)
But if it's forever, it's even better
I knew you in another life
You had that same look in your eyes
I love you, don't act so surprised
내 곁에 머물러줘
무덤까지 함께 가줘
숨이 꺼지고, 몸이 곪아 결국 땅에 묻힐 때까지
네가 들고 갈 관에 내가 들어갈 때까지
네가 가면, 난 따라갈게
난 항상 너였으니까.
그러니까 내 안색이 파래져도 넌 날 살리지 않아도 돼
네가 없는 세상에서 난 더 이상 잃을 게 없어
나와 비슷한 처지에 사람들이여
우린 앞으로 꽁꽁 뭉쳐야 해
혼자인 내가 볼품없다고 생각하지 않기로 했지만
무릇 날씨가 변하듯
이런 우리도 영원하지 않을 테니까
영원히 이럴 수 있다면
그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
근데 있지, 왜 눈물이 나는 걸까?
어째서 널 더 이상 사랑할 수 없게 될 것만 같을까?
오래 걸리지 않을지도 몰라, 하지만 baby
난 내가 죽을 때까지 널 사랑하고 싶어
내가 죽을 때까지
내 눈에 빛이 꺼질 때까지
내가 죽을 때까지
네가 나에게 어떻게 보이는지
네가 알아줬으면 좋겠어
알려줘도 넌 믿지 못하겠지만
그래도 내가 너에게 해준 칭찬들은 믿어줬으니까
넌 가끔 너무 바보 같아
좀 그랬다고 말해주지
아니면 실은 이런 내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 타락해 버렸다고 말해주지
그만두고 싶다고 바보 같은 짓 하지 말라고 말해주지
근데 있지, 왜 눈물이 나는 걸까?
왜 난 널 더 이상 사랑할 수 없게 될 것만 같을까?
오래 걸리지 않을지도 몰라, 하지만 baby
난 너와 이별하고 싶지 않아
나와 비슷한 처지에 사람들이여
우린 앞으로 꽁꽁 뭉쳐야 해 (내가 죽을 때까지)
혼자인 내가 볼품없다고 생각하지 않기로 했지만(내 눈에 빛이 꺼질 때까지)
무릇 날씨가 변하듯
이런 우리도 영원하지 않을 테니까(내가 죽을 때까지)
영원히 이럴 수 있다면, 그것도 좋겠지만
난 전생에서도 널 알았어
그때도 넌 지금과 같은 눈을 하고 있었지
그러니까 놀라지 말아 줘, 난 널 여전히 사랑해
서양 여자들은 강렬한 스모키 화장을 즐겨하는 것 같습니다.
그 덕분에 나이가 굉장히 많이 들어 보이네요.
몸매를 보여주기 싫어 이런 펑퍼짐한 옷만 즐겨 입는다고 합니다.
자신은 음악을 하는 사람이지
몸을 보여주는 사람이 아니라고 하면서...
그럼 노출을 심하게 하는
다른 여자가수들은 뭐가 되는 건가요???
아이돌의 청순함을 강조하는 우리나라와는
문화적 차이가 심합니다.
2001년 12월 18일 생인데...
무려 20대 초반 밖에 안된 나이인데
왜 이렇게 나이 들어 보이는...
하여튼 노래가 좋아서 패스
물론 가사가 너무 딥하고 철학적이지만
이게 빌리 아일리시의 음악이니 이해해야지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