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엔진최적화 : 웹주소(URL) 최적화 방법
SEO
검색엔진 내에서 크롤링 되기 위해서 각 페이지는 고유한 URL을 필요로 합니다. 이 URL은 각 중요한 정보 요소의 집합으로 이뤄져 있습니다. 월드와이드웹에서 사용되는 hyper text transfer protocol인 HTTP와 example.com 같은 웹사이트의 일반 도메인입니다.
도메인명은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춰 영문으로 작성하는 것이 좋으며 직관적이어야 합니다. 보통은 1~3개 단어 내에서 선정합니다. 좋은 URL은 검색엔진 이용자가 알아보기 좋도록 웹페이지의 내용을 담고 있는 키워드가 포함되어야 합니다.
간결하고 명확한 키워드를 담은 도메인일 경우 잠재고객이 웹페이지 파악하기가 쉽고 잠재 이용 고객들이 이 URL을 통해 어디로 이동하는지 쉽게 알 수 있어 클릭 거부감을 줄입니다. 또한 기억하기도 용이해 다음에 다시 찾아오기도 쉽습니다.
짧고 간단한 주소일수록 검색엔진이 크롤링하기 쉽기 때문에 페이지 랭킹 점수에 긍정적인 요소를 끼쳐 자연스레 상위 노출로 이어집니다. 짧은 주소가 유리한 데에는 링크하기가 쉽다는 것도 있습니다. 주소의 길이가 너무 길 경우 일부가 누락되어 링크 깨짐 현상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SEO에 좋은 도메인을 설정하기 위해서는 https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SSL Certificate가 설치가 돼 개인정보 등이 보안 되는 웹사이트 규격이기 때문입니다. 최근에 사이트 대부분은 SSL 인증서를 적용하도록 권고하고 있고 구글은 인증서가 적용되지 않은 사이트를 잘 색인하지 않는 경향이 있습니다. 또한 .com 같은 도메인을 최상위 도메인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반면 URL내에 같은 키워드를 반복하는 것은 권장하지 않습니다. 또한 연도나 날짜를 넣으면 그 후 검색했을 시 작성된 시기와 글을 읽는 시점에 시차가 생김으로 넣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당연히 특수문자나 공백이 포함되어서도 안됩니다.
서브폴더와 서브 도메인
웹페이지를 만들 때 서브 폴더 또는 서브 도메인으로 구성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서브 도메인을 사용하는 구글의 경우 news.google.com 등의 형태가 됩니다. 서브 폴더의 경우에는 주소 뒤에 ‘/’ 가 붙어 섹션을 나눕니다.
두 가지의 경우 중 홈페이지의 (example.com) 신뢰도를 받아 높은 크레딧을 가질 수 있는 서브 폴더 형식을 더 추천해드립니다.
이는 대부분의 웹사이트가 가져가는 구조입니다. 서브 도메인 방식은(abc.example.com) 검색엔진 측에서 연관 없는 별개의 사이트로 간주할 수 있기 때문에 SEO 관점에서 손해를 볼 수 있습니다. 실제로 GA를 통한 분석 환경을 구축할 때도 서브 도메인은 별도의 크로스도메인을 연결해주는 작업을 진행해야 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서브 폴더의 경우 하나의 주소에 주제별로 퍼블리싱하기 때문에 높은 도메인 점수를 얻는 데 유리합니다. 또한 이럴 경우 검색로봇이 빠른 시일 내로 수집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디렉토리 구조를 간단하게 만들어 방문자가 사이트 어디에 위치하고 있는지 알기 쉽게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웹사이트 대표 주소 설정
웹사이트의 대표 주소는 SEO에서 매우 큰 역할을 합니다.
검색엔진은 이와 같은 주소들을 프로토콜이 달라 다른 웹사이트 주소로 인식할 수도 있습니다.
이럴 경우를 대비해 대표주소를 만들어 어느 주소로 들어가도 그 대표 주소로 연결될 수 있게끔 만들어야 합니다. 대표 주소 설정은 웹사이트의 도메인 점수를 분산시키지 않고 하나로 모아 상위노출을 쉽게 만듭니다.
도메인 점수는 검색순위에 큰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여러 도메인에 분산해 퍼블리싱하는 것보다는 하나의 대표 주소로 트래픽을 모으는 것이 유리합니다.
이처럼 SEO에 있어서 잘 정리된 URL 설정은 잠재고객들에게 일정한 룰과 통합된 방식으로 다가가기 위한 요소이니 SEO 가이드에 맞춰 URL 구조를 구성하시기 바랍니다.
웹사이트의 검색엔진최적화(SEO)와 그에 따른 성과분석이 필요하시면 하이프마크에 문의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