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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저를 이 가격에?" 현대차 7월 재고차 할인 진행
현대자동차 7월 디 올 뉴 그랜저 할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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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13. 2023
현대자동차가 출시 이후 엄청난 판매량을 올리며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는 준대형 세단 디 올 뉴 그랜저를 할인한다.
현대자동차 디 올 뉴 그랜저7월, 현대자동차는 대대적으로 재고차 할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중에서도 현대자동차 라인업 중 가장 인기있는 모델인 그랜저의 할인에 관심이 쏠린다.
작년 11월 출시된 7세대 디 올 뉴 그랜저는 2.5리터 가솔린, 3.5리터 가솔린, 3.5리터 LPi 모델과 함께 1.6리터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 모델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다만, 이번에 진행되는 재고차 할인은 순수 내연기관 한정 모델로 선호도가 높은 하이브리드 모델은 해당되지 않아 아쉬움이 남는다.
현대자동차 디 올 뉴 그랜저또한, 전시차 구매, 블루멤버스 포인트 선사용 등 현대자동차에서 기본으로 제공하는 기타 혜택만 이용이 가능하다.
현대자동차 디 올 뉴 그랜저, 7월 할인 혜택 모두 적용시 최대 510만 원 할인
그랜저 일반 모델의 재고차 할인은 생산 월별로 다양한 금액이 적용되는데, 가장 큰 할인이 적용된 것은 작년 생산 분으로 최대 400만 원의 할인이 적용된다.
현대자동차 디 올 뉴 그랜저이어서, 1월 생산분은 200만 원, 2월 생산분은 150만 원, 3월 생산분은 100만 원, 4월 생산분은 50만 원으로 할인이 차등 적용된다.
게다가, 7월에 현대차는 모든 차량의 할부 금리를 0.3% 낮췄다. 현대차 고객들은 현대차 전용카드나 현대카드 M을 사용하여 선수금을 1% 이상 결제하면 36개월 동안 5.4%의 할부 금리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48개월 할부는 5.5%, 60개월 할부는 5.6%의 금리가 적용된다.
현대자동차 디 올 뉴 그랜저이에 따라, 올 뉴 그랜저는 7월, 최대 할인 혜택을 모두 받을 경우에 최대 510만 원 이라는 엄청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럴 경우, 그랜저의 엔트리 트림 정가는 3,743만 원이지만, 최대 할인 혜택을 받으면 3천만 원 초반대에 구매할 수 있게 된다. 이는 쏘나타의 중간 트림보다 더 저렴한 가격으로 그랜저를 구매할 수 있는 수준이다.
현대자동차 디 올 뉴 그랜저한편, 디 올 뉴 그랜저는 올해 3월을 시작으로 지난 6월까지 계속해서 국산차 판매량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모델로 누적 판매량 62,970대를 기록하고 있으며, 당분간 국산차 라인업 중에서는 그랜저의 독주를 막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