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찍어도 화보? 출렁다리 정중앙이 포토존인 이유

by 발품뉴스

2월 추천 여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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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한국관광공사, 촬영 김지연 (광명시 도덕산 출렁다리)


도심에서 초록빛 숲과 인공폭포, 출렁다리를 한 번에 만날 수 있는 곳이 있다. 겨울이라고 해서 자연과 단절되어야 하는 건 아니다.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는 2월, 적당한 산책과 가벼운 등산을 동시에 즐기며 일상의 피로를 덜 수 있는 장소를 찾는 이들에게 제격이다.


특히, 거대한 인공폭포와 공중을 가로지르는 출렁다리는 자연 풍경에 생동감을 더하고, 시각적 만족감까지 안긴다. 단순한 산책로를 넘어 사람과 자연, 마을과 마을을 잇는 상징적인 구조물로 거듭나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무엇보다 접근성이 좋아 가족 단위 나들이객이나 시니어 세대에게도 부담 없이 다가온다. 이처럼 기능성과 경관미를 겸비한 공간은 흔치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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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한국관광공사, 촬영 김지연 (광명시 도덕산 출렁다리)


지금부터 초록빛 숲과 인공폭포, 시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만남과 화합의 상징인 도덕산 출렁다리로 떠나보자.


도덕산 출렁다리

“초록숲과 인공폭포 어우러진 도심 속 랜드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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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한국관광공사, 촬영 김지연 (광명시 도덕산 출렁다리)


경기도 광명시 광명동 317-80에 위치한 ‘도덕산 출렁다리’는 도심 속에서도 숲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자연형 산책 공간으로, 광명동과 철산동, 하안동을 잇는 도덕산공원 중심부에 자리한다.


공원 입구에는 시원하게 분사되는 바닥분수와 벽천이 있어 계절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주민들이 편히 쉬어갈 수 있는 정자도 마련되어 있다.


숲길을 따라 완만하게 이어지는 도보 코스를 걷다 보면 인공폭포의 상부와 등산로 두 곳을 연결하는 출렁다리에 이르게 된다.


이 Y자형 구조물은 높이 20m, 길이 82m, 폭 1.5m로 설계되었으며 안정성을 확보한 동시에 주변 자연과의 조화를 고려한 디자인으로 시민들의 발길을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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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한국관광공사, 촬영 김지연 (광명시 도덕산 출렁다리)


특히 다리 중앙부에서는 아래로 인공폭포가 시원하게 쏟아지는 장면이 한눈에 들어오며 사진 촬영 명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출렁다리는 단순한 통행 수단이 아닌 광명시민의 만남과 소통의 장소로, 광명동굴과 함께 도시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매김했다.


출렁다리는 상시 개방되어 시간 제약 없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인공폭포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운영된다.


단, 동절기에는 기온이 0도 이하로 떨어지거나 기상 악화 시 가동이 중단되니 사전에 확인이 필요하다. 입장료는 없으며, 주차 공간도 확보되어 있어 차량 접근도 용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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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한국관광공사, 촬영 김지연 (광명시 도덕산 출렁다리)


휴일 없이 연중무휴로 운영되는 만큼 여유로운 주말이나 평일 한적한 시간대를 활용해 자연과 도시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공간, 도덕산 출렁다리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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