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충남관광 (논산딸기축제)
3월은 겨울의 끝자락과 봄의 시작이 맞물리는 시기로, 전국 곳곳에서 제철 농산물을 주제로 한 축제가 활기를 띠는 시기다.
그중에서도 충청남도 논산에서 열리는 논산딸기축제는 국내 딸기 산업을 대표하는 행사로 널리 알려져 있다. 논산은 오랜 기간 딸기 주산지로 자리 잡으며 안정적인 생산 기반과 유통 체계를 갖춘 지역이다.
이러한 산업적 기반을 토대로 단순한 지역 행사에 그치지 않고 농업과 관광, 문화가 결합된 축제로 발전해 왔다.
신선한 딸기를 직접 맛보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가족 단위 방문객과 여행객 모두에게 매력적인 여행지로 평가받는다.
출처 : 충남관광 (논산딸기축제)
또한 지역 농가와 소상공인이 직접 참여하는 구조로 운영되어 지역 경제와 산업을 함께 연결하는 의미도 크다. 대한민국 딸기 산업의 중심, 논산에서 펼쳐지는 논산딸기축제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자.
“딸기 수확 체험과 쿠킹·시식 프로그램까지 즐기는 봄 축제”
출처 : 충남관광 (논산딸기축제)
‘2026년 논산딸기축제’가 오는 3월 26일부터 3월 29일까지 충청남도 논산시 관촉동에 위치한 논산시민가족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이 축제는 매년 개최되는 대한민국 대표 특산물 축제로, 딸기를 중심으로 한 농업 산업과 관광 프로그램을 함께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
특히 논산은 전국적인 딸기 생산지로 알려져 있어 축제 기간에는 신선한 딸기를 직접 구매하거나 시식할 수 있는 다양한 판매 행사도 진행된다.
축제의 주요 프로그램은 개막식과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펼쳐진다. 행사 기간 동안 글로벌 거리 퍼레이드가 진행되며 축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린다.
출처 : 충남관광 (논산딸기축제)
행사장에는 딸기를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과 전시가 마련된 딸기테마존이 운영된다. 방문객은 이곳에서 딸기 관련 전시를 관람하고 포토존에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또한 딸기를 활용한 K-food 쿠킹 및 시식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딸기를 활용한 다양한 음식 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
축제장에서는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 홍보관도 함께 운영되며 향후 국제 행사로 확장될 논산 딸기 산업의 비전을 소개한다. 산업교류존에서는 국내외 바이어 상담과 산업 전시가 이루어져 딸기 산업의 유통과 교류를 활성화하는 장이 마련된다.
부대 프로그램 역시 다양하게 구성된다. 딸기를 활용한 창의적인 메뉴를 선보이는 딸기 디저트 경연대회가 열리고, 지역 예술단체가 참여하는 공연과 문화예술 무대가 축제의 분위기를 풍성하게 만든다.
출처 : 충남관광 (논산딸기축제)
이와 함께 딸기 가공 및 유통 산업 전시가 마련되어 딸기를 활용한 다양한 산업 사례를 확인할 수 있다. 글로벌 아트 프로젝트가 진행되며 예술과 농업이 결합된 새로운 문화 콘텐츠도 선보인다.
행사장에는 딸기 굿즈와 기념품을 판매하는 공간이 마련되고, 지역 농특산물을 직접 구매할 수 있는 직거래 장터도 함께 운영된다.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축제의 중요한 구성 요소다. 방문객은 딸기 수확 체험을 통해 농가에서 재배되는 딸기를 직접 수확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딸기잼과 디저트를 만드는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되어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큰 관심을 얻는다. 행사장에는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존이 마련되며, SNS 참여 이벤트와 스탬프 투어도 진행된다.
출처 : 충남관광 (논산딸기축제)
또한 인근 관광지를 연계한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논산을 중심으로 한 지역 여행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다국어 안내 서비스도 운영되어 해외 방문객의 편의를 높인다. 글로벌 푸드존과 푸드트럭이 마련되어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으며, 지역 간 관광 연계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행사 운영 과정에서는 안전과 위생 관리가 강화되며, 친환경 운영을 지향하는 ESG 기반 축제로 추진된다는 점도 특징이다.
논산딸기축제는 기본적으로 무료로 입장할 수 있으며 누구나 자유롭게 축제장을 방문할 수 있다. 다만 일부 체험 프로그램은 별도의 참가 비용이 발생할 수 있다.
출처 : 충남관광 (논산딸기축제)
신선한 딸기와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이 어우러진 봄 축제를 경험하고 싶다면 3월의 논산으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