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아침고요수목원 SNS (아침고요수목원)
봄 여행 수요가 늘어나는 시기를 앞두고 관광지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한 교통 체계 개편이 추진된다. 주요 명소 간 접근성을 개선해 체류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한 점이 특징이다.
기존에는 단일 노선으로 모든 관광지를 연결하면서 이동 시간이 길어지는 불편이 있었다.
이에 따라 방문객 동선을 세분화하고 선택 폭을 넓히는 방식으로 운영 구조를 조정했다. 환승 체계를 도입해 노선 간 연계성도 강화했다.
관광지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이동 편의와 운영 효율을 동시에 고려한 개편이다.
출처 : 가평군 (가평군 관광지 순환버스)
봄철 여행객 증가에 맞춰 달라지는 순환버스 운영 방식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자.
“가평·설악 vs 청평·상면 구간 분리, 관광 동선 효율 개선”
출처 : 가평군 (가평군 관광지 순환버스)
경기 가평군은 다음 달 2일부터 관광지 순환버스를 A·B 두 개 노선으로 분리해 운영한다.
기존에는 주요 관광지를 하나의 코스로 연결해 전 구간을 순환하는 방식이었으며, 전체를 이동하는 데 약 2시간이 소요돼 개선 필요성이 제기됐다.
이번 개편으로 A 코스는 가평·설악 방면, B 코스는 청평·상면 방면으로 구분해 이동 시간을 단축하고 선택형 이용이 가능하도록 했다.
A 코스는 가평 터미널을 출발해 레일바이크, 가평역, 자라섬, 남이섬, 쁘띠프랑스, 가평 크루즈, 베고니아 새정원을 경유한다.
출처 : 아침고요수목원 SNS (아침고요수목원)
B 코스는 쁘띠프랑스를 기점으로 청평 터미널과 청평역, 공유양조벤처센터 술지움, 아침고요수목원을 연결한다.
특히 쁘띠프랑스에서 두 노선을 환승할 수 있도록 구성해 관광지 간 이동 동선을 유연하게 설계했다. 이번 개편에서는 술지움이 B 코스에 새롭게 포함됐다.
운행 시간은 두 노선 모두 약 1시간으로 단축됐으며, 배차 간격은 1시간에서 1시간 30분 사이로 유지된다. 이용 요금은 8천 원으로 동일하게 적용된다.
노선 분리를 통해 이동 효율을 높이고 관광지 접근성을 개선한 이번 개편은 봄철 방문객 증가에 대응하는 교통 서비스 개선 사례로 볼 수 있다.
출처 : 가평군 (자라섬 출렁다리)
주요 관광지를 보다 효율적으로 연결하는 순환버스를 활용해 가평 여행을 계획해 보는 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