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기다렸던 현대차 신형 싼타페 드디어 출시했다
현대자동차 디 올 뉴 싼타페 출시
현대자동차 디 올 뉴 싼타페현대자동차가 도시 생활과 야외 활동을 결합하는 주요 중형 SUV인 '디 올 뉴 싼타페'를 16일(수)에 공식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신형 싼타페는 그 뚜렷한 각진 형상과 튼튼한 디자인으로 눈길을 끌며, 넓은 테일게이트와 동급 최상의 실내 공간을 자랑한다.
이와 더불어, 다양한 편의사항과 엔터테인먼트 기능을 통합하여 고객들에게 전보다 없던 새로운 공간의 경험을 선사하는 것이 이 차의 특별한 점이다.
현대자동차 디 올 뉴 싼타페또한, 신형 싼타페는 길게 뻗은 휠베이스와 함께 넓은 테일게이트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강렬한 존재감과 독특한 외형을 강조하고 있다.
현대자동차 디 올 뉴 싼타페, 전후면 H 형태 라이트 탑재
현대자동차 디 올 뉴 싼타페현대차의 독특한 엠블럼을 새롭게 풀어낸 전면 및 후면의 H 형태 라이트, 넓은 테일게이트와 독창적인 측면 디자인, 날카로운 펜더의 볼륨감, 그리고 21인치의 대형 휠이 조화롭게 어우러져서 튼튼하고 강인한 외관을 강조한다.
이와 더불어, 차량의 좌우 C필러 부분에는 '히든타입 어시스트 핸들'이 탑재되어, 루프랙 활용이 더욱 쉽게 되었다.
뿐만 아니라, 신형 싼타페는 각진 외관에도 불구하고 리어 스포일러의 각도를 최적화하고 후측면에 엣지를 적용했다.
현대자동차 디 올 뉴 싼타페차량 하부에 언더커버를 달고 상단 및 하단에 액티브 에어 플랩을 적용함으로써 0.294의 공기저항계수를 달성했고, 이를 통해 해당 클래스에서 최상의 공력 성능을 보장하고 있다.
확장된 차체 크기로 쾌적하고 넓은 실내공간 제공
현대자동차 디 올 뉴 싼타페신형 싼타페의 내부는 테라스 콘셉트를 반영한 대형 테일게이트를 중심으로 설계되었으며, 이를 통해 외부의 공간감과 개방감이 실내로 연장된다.
언제든지 아웃도어 라이프를 체험할 수 있도록 넓고 편안한 생활 공간을 제공하는 것이 이 차량의 특징 중 하나다.
신형 싼타페의 전반적으로 확장된 차체 크기는 차량 내부에 더욱 넓은 공간을 만들어주어, 쾌적한 탑승 환경을 제공한다.
현대자동차 디 올 뉴 싼타페또한 725ℓ(VDA 기준)의 뛰어난 수하물 용량은 골프 캐디백 4개와 보스턴 가방 4개를 쉽게 수납할 수 있을 만큼 넉넉하게 설계되었다.
도심과 야외 활동에서 편리함을 극대화하기 위한 양방향 멀티 콘솔 탑재
현대자동차 디 올 뉴 싼타페현대차는 신형 싼타페에서 도심과 야외 활동의 편리함을 극대화하기 위해 다양한 편의 기능과 엔터테인먼트 옵션을 풍성하게 구현했다.
신형 싼타페에는 새롭게 설계된 양방향 멀티 콘솔이 장착되어 있다. 이 멀티 콘솔은 암레스트 저장 공간과 트레이를 제1열과 제2열 승객이 각각의 위치에서 열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하여, 사용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현대차는 신형 싼타페에 차량 내에서 두 대의 스마트폰을 동시에 무선 충전할 수 있는 듀얼 무선충전 시스템을 처음으로 도입했다.
현대자동차 디 올 뉴 싼타페더불어, 1열 동승석의 글로브 박스 상단에는 UV-C 자외선을 이용한 살균 멀티 트레이가 설치되어, 흔히 사용하는 소지품을 청결하게 유지할 수 있게 설계되었다.
현대자동차 디 올 뉴 싼타페, 다양한 편의 기능으로 고객 만족감 높여...
현대자동차 디 올 뉴 싼타페현대차의 신형 싼타페는 다양한 편의 기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에는 디지털 센터 미러,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 내장형 카메라, 220V 인버터, 지문 인증 시스템, 디지털 키, 어드밴스드 후석 승객 알림 시스템, 그리고 USB C타입 충전기(최대 27W) 등이 포함되어 있다. 이러한 다양한 기능들은 차량의 사용 편의성을 극대화하고 고객들에게 만족감을 제공한다.
현대자동차 디 올 뉴 싼타페또한, 신형 싼타페는 전방 충돌방지 보조, 차로 유지 보조, 내비게이션에 기반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안전구간 및 곡선로 포함), 고속도로 주행 보조, 그리고 직접식 감지(HOD, Hands On Detection) 스티어링 휠 같은 혁신적인 주행 보조 기술을 탑재하고 있어, 운전자에게 더 안전하고 편리한 주행 환경을 선사한다.
현대자동차 디 올 뉴 싼타페한편, 디 올 뉴 싼타페의 가격은 2.5 가솔린 터보 버전의 경우 익스클루시브 버전 3,546만 원, 프레스티지 버전 3,794만 원, 캘리그래피 버전 4,373만 원이다.
현대자동차 디 올 뉴 싼타페이어 1.6 터보 하이브리드 버전은 익스클루시브 4,031만 원, 프레스티지 4,279만 원, 캘리그래피 4,764만 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참고: 개별소비세는 5%이며, 하이브리드 모델의 가격은 환경 친화적 차량 인증이 완료되면 발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