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맞이 풍성한 9월 판매조건
한가위를 맞이해 현대와 기아가 신차 구매 조건과 특별 이벤트를 발표하여 다양한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
현대에서는 코나HEV, 싼타페, 그리고 싼타페HEV 모델에 대한 할인을 진행하며, 코나HEV와 싼타페에는 100만원, 싼타페HEV에는 15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더불어 ECO 패밀리 프로모션을 통해 현대와 제네시스의 친환경 차량(EV, HEV, PHEV, FCEV)을 보유하거나 구매한 적이 있는 고객들에게는 아이오닉 5, 아이오닉 6, 코나EV, 넥쏘에 30만원, GV60, G80 EV, GV70 EV에는 50만원의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노후차에 대한 혜택도 계속된다. 10년 이상 된 차량을 소유한 고객들(택시, 상용차, 원동기 제외)은 아이오닉 6, 팰리세이드, 넥쏘에 30만원, 마이티와 파비스에 50만 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다자녀를 둔 가정이 싼타페, 싼타페 하이브리드, 팰리세이드를 선택하면 30만 원의 할인을 받는 '다자녀 가구 혜택'도 제공된다.
그리고 직계 가족 또는 배우자 중에서 현대차 '신차'를 구매한 경험이 있는 20~30대는 차량을 구매할 때, 두 번째 차량 구매에는 20만 원, 세 번째 차량 구매에는 30만 원, 네 번째 이상의 차량 구매에는 50만 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해당 조건은 코나, 코나HEV, 코나EV, 싼타페, 싼타페HEV 모델에 적용된다.
'200만 굿프렌드' 이벤트를 통해, 패밀리를 등록하고 1개월 후 계약한 기존 고객에게는 10만 원의 할인이 주어지며, 새롭게 가입한 고객에게는 15만 원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적용되는 차량 모델은 아반떼 시리즈(일반, HEV, N), 쏘나타 디엣지와 하이브리드 버전, 그랜저와 그랜저 HEV 버전, 아이오닉 5와 6, 베뉴, 코나 및 코나 HEV, EV 모델, 투싼과 투싼 HEV, 싼타페와 디 올 뉴 싼타페 그리고 디 올 뉴 싼타페 HEV, 팰리세이드, 스타리아 및 스타리아 라운지, 넥쏘, 포터 시리즈(일반 및 EV), G70와 G70 슈팅브레이크, G80과 G80 EV, GV60, G90, GV70 및 GV70 EV, 그리고 GV80 등이 포함된다.
'Win-Back 특화조건' 이벤트도 선보인다. 외산차나 제네시스 라인업을 소유하거나 렌트, 리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G70, G70 슈팅브레이크, GV70, GV70 EV, GV60에 대해서는 30만 원의 할인, G80, GV80, G80 EV에는 50만 원, 그리고 G90 모델에는 100만 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더불어, 운전결심 X 현대카드, 블루멤버스 포인트의 선적립 및 선 사용 기회와 같은 다양한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기아차도 추석을 앞두고 특별 프로모션을 론칭했다. 첫번째로 '조기 출고 특별 혜택'은 9월 15일 전에 차량을 수령하는 개인 및 개인사업자, 일반 기업 고객을 위한 것으로, K5(가솔린, HEV, LPi)와 카니발(디젤)는 50만 원, 카니발(가솔린)는 30만 원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다음으로 '디젤 소형 트럭 전동화 전환 지원' 프로모션은 다른 브랜드를 포함한 디젤 소형 트럭을 보유한 개인 및 개인사업자에게 제공되며, 기아 봉고 EV로 교체할 때 50만 원의 할인 혜택을 얻을 수 있다.
'9월 M할부 특별 혜택' 프로그램이 개별소비세 인하 종료를 계기로 새롭게 준비되었다. 이 프로그램은 9월, 기아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 중 M할부를 이용하는 개인과 개인사업자에게 추가적인 혜택을 준다.
또한, E-라이프 지원 할부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이 프로모션의 대상은 기아의 전기차 모델(EV6, EV9, 니로EV, 니로 플러스, 봉고 EV)을 구입하는 고객들로, 월별 납입금의 경감을 위해 특별 저금리 할부 혜택이 제공된다.
선수금의 비율이 1% 이상일 경우, 36개월은 3.5%, 48개월은 4.0%, 60개월은 4.5%의 금리가 적용된다. 반면 선수금이 50% 이상일 때는 36개월 3.0%, 48개월 3.5%, 60개월 4.0%의 금리가 적용된다.
'차종별 특별 구매 프로그램'에서는 개인과 개인 사업자들에게 K3, 셀토스, 봉고 EV, EV6, EV9, 레이 밴, 봉고, 니로 EV, 니로 플러스 등의 차량에 대한 다양한 할인 및 이벤트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현대캐피탈 명의의 운용 리스나 렌트를 선택하는 고객에게는 기아의 승용 및 RV 모든 차종에 대한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그리고 침수 피해를 입은 차량의 경우, 승용과 상용(봉고) 차종에 대한 특별 할인 혜택이 주어지며, 이는 개인, 개인사업자, 법인사업자 모두에게 적용된다.
계속해서 9월에 기아 전시장에 방문하는 고객들에게는 특별한 경품이 준비되어 있다. 전시장에 방문하면 QR코드를 통해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하여 참여할 수 있다.
참여하는 고객 중에서는 농협 농촌사랑상품권 100만원권(1명), 선별된 한우 세트 1.5kg(20명), 온누리상품권 3만원권(100명)을 받을 수 있고, GS25 모바일 상품권은 모든 참여자에게 3천원권을 지급한다. 추가로, 특별한 경품으로 계약금 지원 쿠폰 10만원도 5,000명에게 제공된다.
기아의 오토 할부를 통해 차량을 구매하는 개인 고객 중, 약정서에 서명한 이들에게 '중고차 가격 보장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일반 승용차와 레저용(RV) 차종의 경우, 1년 내 77%, 2년 내 70%, 3년 내 64%, 4년 내 57%, 그리고 5년 내에는 50%의 가격을 보장한다. 이때, 참고 가격은 세금계산서에 기재된 부가세 포함 금액을 기준으로 한다.
K9 모델의 경우, 1년 이내에는 75%, 2년 이내 68%, 3년 이내 62%, 4년 이내 55%, 5년 이내에는 48%의 가격을 보장한다.
한편, EV6, 니로EV 및 니로플러스 같은 전기차는 2년 이내 이전이 허용되지 않으며, 3년 이하일 경우에는 60%의 가격을 보장한다.
그러나, 이 보장 가격은 전기차 보조금 제외 금액을 기준으로 하여, 실제로 고객이 납부한 금액을 기준으로 할 경우 72%에 해당한다.
추가로 'Bye Old Car, Hi Green Car' 프로모션과 '세이브오토'의 특별 프로모션도 계속해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