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G80 IIHS 충돌평가서 최고등급 획득
G80, TSP+ 등급 획득으로 높은 안전성 입증
제네시스 G80 (출처-제네시스)제네시스의 G80 및 G80 전동화 모델이 미국의 권위 있는 자동차 안전 평가 기관인 IIHS(Insurance Institute for Highway Safety)의 충돌평가에서 최상위 등급인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TSP+)'를 획득했다.
이는 해당 차량이 안전성 면에서 뛰어난 성능을 보였음을 의미하는 것이며, 제네시스 브랜드의 안전 기술 및 설계 능력을 확인할 수 있는 결과로 보인다.
이러한 인증은 차량 구매자들에게 높은 안전성을 보장하며, 브랜드의 이미지와 신뢰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제네시스 G80 (출처-제네시스)제네시스 브랜드의 차량들이 계속해서 IIHS의 최상위 안전 등급인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TSP+)'를 획득하며 뛰어난 안전성을 갖추고 있다는 것이 확연히 드러났다.
G90, GV60, GV70, GV70 전동화 모델, GV80, 그리고 최근의 G80 및 G80 전동화 모델까지 다양한 라인업에서 최고의 안전 등급을 받았다.
특히, 올해의 평가 기준이 더욱 강화되었음에도 불구하고 TSP+ 등급을 받은 것은 제네시스 브랜드의 차량이 최신의 안전 기준에도 부합하는 높은 안전성을 보유하고 있음을 입증하는 결과이다.
제네시스 G80 (출처-제네시스)이러한 성과는 제네시스의 안전 기술에 대한 연구 개발과 투자의 결과로, 소비자들에게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차량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둔 브랜드의 노력을 반영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IIHS(Insurance Institute for Highway Safety)
제네시스 G80 (출처-제네시스)IIHS(Insurance Institute for Highway Safety)는 1959년 설립된 미국의 독립적인 비영리 단체로, 교통사고를 통한 인명 피해와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연구를 수행하며, 차량의 안전성 평가도 주요 활동 중 하나다.
매년 출시되는 다양한 차량들에 대한 안전 평가를 실시하여, 소비자들에게 차량의 안전성에 관한 중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제조사들에게는 더 나은 안전 기술의 개발을 촉진시키는 역할을 한다.
IIHS의 평가는 크게 두 가지 주요 분야로 구분되는데, 먼저, '충돌 안정 성능'은 차량이 각종 충돌 시나리오에서 얼마나 잘 보호해주는지를 측정한다. 여기에는 전면 충돌, 측면 충돌, 후면 충돌 등 다양한 충돌 시나리오가 포함된다.
제네시스 G80 (출처-제네시스)다음으로 '충돌 예방 성능'은 차량이 자동 브레이킹, 차선 유지 보조 등과 같은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을 통해 얼마나 효과적으로 사고를 예방하는지를 평가한다.
IIHS에서는 이러한 평가를 기반으로, 가장 뛰어난 안전성을 보인 차량에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TSP+)' 등급을, 그 다음으로 양호한 성적을 보인 차량에는 '톱 세이프티 픽(TSP)' 등급을 부여한다.
올해부터 적용된 측면 충돌 및 보행자 충돌 방지 평가의 기준 강화는 차량의 안전성 향상을 위한 중요한 단계이다.
제네시스 G80 (출처-제네시스)헤드램프 평가 기준 역시 더 엄격해져, 차량 제조사들이 최상의 안전 등급을 얻기 위해서는 더욱 높은 기준을 충족시켜야 한다.
측면 충돌 평가에서는 특히 충돌하는 물체의 무게와 속도가 더욱 강화되었다. 이는 실제 교통사고 상황에서의 다양한 조건을 고려하여, 차량이 더 높은 충격 에너지에도 충분히 대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제네시스 G80 (출처-제네시스)따라서, 새로운 평가 기준 하에서 우수 등급을 받은 차량은 이전에 비해 더 높은 안전성을 자랑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제네시스 G80, 안전 평가 기준 강화에도 최고 안전 등급 TSP+ 획득
제네시스 G80 (출처-제네시스)올해의 안전 평가 기준은 차량의 전반적인 안전성을 더욱 강화하려는 목표 아래 변경되었다. 특히 보행자의 안전에 관한 부분에서 중요한 변화가 있었다.
보행자 충돌 방지 평가에 야간 테스트가 신규로 도입되면서, 차량의 센서와 시스템이 야간에도 효과적으로 보행자를 감지하고 충돌을 피할 수 있는 능력을 평가하게 되었다.
또한, 헤드램프의 성능도 중요한 안전 요소로 간주되며, 그 중요성이 증대되었다. 이제 TSP와 TSP+ 등급을 획득하기 위해서는 모든 차량 트림에서 헤드램프 평가에서 '양호함(acceptable)' 이상의 평가를 받아야만 한다.
제네시스 G80 (출처-제네시스)이는 운전자의 시야 확보와 다른 도로 이용자의 안전을 더욱 보장하기 위한 조치로, 전반적으로 도로 위의 안전 환경을 더욱 강화하려는 의도를 반영한 것이다.
TSP+ 등급을 획득하려면, 운전석 스몰 오버랩, 조수석 스몰 오버랩, 전면 충돌, 그리고 측면 충돌과 같은 네 가지 주요 충돌 안전 항목에서 '훌륭함'이라는 최고 등급의 평가를 받아야 한다.
또한, 주간 및 야간 전방 충돌 방지 시스템 평가(차량 및 보행자 대상)에서는 '우수함' 등급 이상을 획득해야 하며, 전조등에 대한 평가에서는 모든 차량 트림에서 '양호함' 등급 이상을 받아야 한다.
제네시스 G80 (출처-제네시스)제네시스는 전방 충돌 방지 보조(FCA),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BCA),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RCCA), 지능형 속도 제한 보조(ISLA), 운전자 주의 경고(DAW), 고속도로 주행 보조(HDA)와 같은 첨단의 주행 안전 보조 기능들을 모든 모델에 기본적으로 장착하여, 사용자들에게 최고의 안전성을 보장하는 차량을 제공하고 있다.
제네시스 브랜드는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음을 강조하며, 그 의지와 노력이 최근의 충돌 평가에서 G80과 G80 전동화 모델이 최고 등급인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TSP+)'를 획득함으로써 확인되었다"고 전했다.
계속해서 제네시스 관계자의 발언에 따르면, "이러한 성과는 제네시스 차종들이 갖는 높은 안전성을 대외적으로 입증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제네시스 G80 (출처-제네시스)또한, "차량의 안전 기능과 성능을 개선하고, 그 결과로 다양한 국제적인 인증과 평가에서 높은 등급을 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