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고 좋으니까 잘 팔리네".. 인기 절정 소형 SUV
첫 일주일간 평균 계약 건수 급증
출처: 르노코리아 (XM3 E-TECH 하이브리드 포 올 판매증가)국내 자동차 시장의 경쟁이 새해부터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으며, 각종 혜택과 할인 정책으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곳들이 나오고 있다.
그 중심에서 르노코리아자동차가 주목을 받고 있다. 르노코리아는 자사의 인기 있는 소형 SUV, 'XM3 E-TECH 하이브리드 포 올'을 공개하고 주력 모델로 내세웠다.
여기에 더해 새해부터 가격을 대폭 낮춰 이전 3150만원이었던 가격이 2795만원으로 조정됐다.
출처: 르노코리아 (XM3 E-TECH 하이브리드 포 올 판매증가)이 차는 1.6리터 가솔린 엔진과 전기 모터, 그리고 고전압 시동 모터를 결합한 모델로, 17인치 타이어를 기준으로 한 복합 연비는 리터당 17.4킬로미터에 달한다.
르노코리아는 이 차량의 '클러치리스 멀티모드 기어박스'가 부드러운 변속, 높은 에너지 효율 및 역동적인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전략은 현대 코나 하이브리드 및 기아 니로 하이브리드와 같은 경쟁 모델들과의 시장 경쟁에서 우위를 차지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출처: 르노코리아 (XM3 E-TECH 하이브리드 포 올 판매증가)르노코리아는 하이브리드 모델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 증가에 부응해, 처음으로 차를 구매하는 고객들도 하이브리드 모델을 쉽게 선택할 수 있도록 이러한 가격 정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전략이 시장에서 제대로 통한건지 르노코리아에서 공개한 초반성적이 좋다.
르노코리아의 발표에 따르면 하이브리드 SUV, 'XM3 E-TECH 포 올'이 출시 일주일 만에 놀라운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 르노코리아 (XM3 E-TECH 하이브리드 포 올 판매증가)출시 이후 첫 주 동안 이 모델이 전체 신차 계약의 절반을 차지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 모델의 출시와 함께 첫 일주일간의 평균 계약 건수는 지난해 대비 900% 이상 급증했다고 르노코리아는 설명하기도 했다.
르노코리아의 측은 "하이브리드 차량에 대한 고객들의 망설임을 해소하기 위해 XM3 E-TECH 포 올을 최신 사양으로 유지하면서도 가격적인 접근성을 높였고,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맞춤형 금융 상품도 준비했다"고 전했다.
